수학 15번, 2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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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은 정석적으로 풀면 케이스가 4개인데, 여기서 살짝만 머리를 굴려보면?? 함숫값 3개를 찾아도 조건이 하나 모자람.. 그럼 (가)조건이 뭔가 값 하나를 예쁘게 뱉어내야 하는데...?
그럼 x=0에서??? 하고 풀었더니 빨리 풀림
근데, 15번도 정석 풀이로 풀게된다면, 해야하는 것들이 매우 많아서 이것도 6모에 비하면 상향 많이 먹은 듯
21번은 풀지는 못했지만, 그냥 무지성 식 밀기가 아니라
이차 <= 이차 <= 4차니까 어거지로 그래프 끼워맞춰서 발상으로 풀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인 듯 ㅠㅠ
15는 준킬러 ~ 킬러, 21은 킬러급인거 같은데 맞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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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는 딱 6평이랑 비슷했던거같아서 맞는거같고
21번은 킬러급 난이도긴 했는데 개형이 특수해서 킬러보다는 살짝 쉬웠던거같아요
정석으로풀면 케이스 3개던데요
물론 그냥 함숫값으로 보면 4개긴 한데, 하나가 빨리 지워져서 그럴거에용. 대충 봐도 안되는 케이스들은 빠르게 지워져서
함숫값으로 푼다는게 뭔가요? 전 이렇게 풀었는데
f(6)의 함숫값에 따라 g(2)의 부호가 바뀌는데 좀 거칠게 표현하면 f(6)=6일 때, g(2)<0이고 g(0)=0이므로 2에서 극소라고 볼 수 있어여. 물론 그 사이에 다른 근이 낑겨들어가면 문제가 생기긴 하는데, 개형상 모순이라...
반대도 마찬가지구여
21번 이차 이차 사차 못푸니까 미지수인것만 모아서 이항하면 이차 일차 사차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