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소소모님 [1171080] · MS 2022 · 쪽지

2025-09-03 21:04:10
조회수 96

영어 한 번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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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반수하는데 영어 빼고는 다 맞춰서 영어만 올리면 되는데 

현역부터 계속 3이에요.. 목표는 안정2에서 턱걸이 1입니다 

하루에 5시간 정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해석이 다 잘 된다기보단 요지 잡았다 싶으면 흐려서 읽는 스타일이라 해석도 미숙한 거 같습니다. 해석이 부족한 걸 해결하려면 혼자서 기출부터 심도있게 판 후에 파이널이나 부족한 유형 강의를 들을지 아니면 선생님 

정해서 해석 강의부터 듣고 커리따라 가는 게 나을까요? 5시간 투자 가능하면 커리따라서 지금부터 해도 파이널까지 따라갈 수 있을 거 같은데 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는 커리가 맞는 방법일까요..?

긴 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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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균선생님 · 384824 · 3시간 전 · MS 2011

    3등급이면 실전모의를 많이 푸는게 좋음. 올해 9월을 보면 사설모의 형태로 많이 풀어도 수능 등급 올릴수 있을 듯. 모의고사를 많이 풀기를. (5시간이면 1시간은 중요한 단어. 2시간은 모의고사 풀기 (듣기 안틀리면 듣기 빼고- 21번~24번, 29번~42번까지만 반복훈련 2회) 나머지 두시간은 틀린 문제 다시 정확하게 해석해서 풀고 정답지를 섬세하게 구분해서 고르는 게 어떤 것인지 깊게 생각해서 정답을 서로 다르게 구분하는 훈련을 하시길) .....

  • 소소소소모님 · 1171080 · 3시간 전 · MS 2022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기출이든 모의든 일단 연습을 많이 하는 게 바탕이고, 그 뒤에 오답 선지와 정답 선지를 세밀하게 구분하고, 오답 선지는 왜 오답인지 정답 선지는 왜 정답인지에 대해 깊에 생각하라는 말씀이시죠??

  • 신성균선생님 · 384824 · 1시간 전 · MS 2011

    맞아요. 이번 모의고사는 가장 어려운 쪽에 속하니 작년 6월보다 어쩌면 수능에 더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이 유형에 대한 공부가 잘 되면 앞으로도 정확하게 생각하고 정확하게 답을 고르는 훈련을 할 수 있을거에요. 섬세하면서 중요한 것을 잡아내는 독해 훈련이 정말 중요해요. 그게 되면 거의 전부 다 된거랑 다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