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리셋버튼 [1143501]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5-09-03 20: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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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수학 15+21 (기출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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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21번은 기출이나 사설에 자주 나온 유형입니다


특히 15번은 너무 자주 나온 유형입니다.

저는 이런 유형에서 공통인수를 따로 빼서 푸는 방법을 선호하는데 이 방법은 관찰해야하는 함수의 차수를 낮춰 더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서 이차함수로 보면 대칭성을 보기 훨씬 쉬워 시험장에서 기계적으로 풀기 좋은 것 같습니다


21번은 미적 선택자라면 더 자주 보던 유형일 것입니다.

부등식과 함수 3개가 나오는 유형은 f(x)<=상수<=g(x) 꼴로 정리하여 h의 최댓값과 g의 최솟값과 상수값이 같다로 해결하거나 h(x)<=일차함수<=i(x)로 만들어 접선의 기울기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접선의 경우 다항함수와 다르게 초월함수에서는 접점외의 교점이 더 있는지 그래프나 식으로 확인하기 복잡하기 때문에 상수로 바꾸는 풀이를 많이 사용합니다 . 특히 변곡점이 여러 개 있는 경우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풀이든 부등식을 하나의 문자 또는 식에 대해 정리한 후 첫번째와 세번째 식의 등호성립지점을 관찰해보거나 x=0 등의 값을 대입해보는 과정은 중요합니다



9모 21번은 다른 방법도 있어 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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