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영상으로 드러난 파병군 참상…포위시 자폭·맨몸 지뢰해제

2025-09-03 19:16:48  원문 2025-09-01 09:04  조회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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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명복을 빈다, 제발 무사하라" 수 차례 편지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배치된 북한군이 '가미카제'(자살특공대)를 방불케 하는 자폭 전술로 목숨을 잃은 정황이 북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조선중앙TV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북한군의 전투 영상 기록물을 지난달 31일 저녁 공개했다.

TV는 앳된 얼굴의 부상병들이 포로로 잡히기 직전 투항하는 대신 자살하거나, 동료들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목숨을 끊은 사례를 열거하며 "영웅적 희생정신"이라고 찬양했다.

청년동맹원 윤정혁(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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