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국어 공통 빡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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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5분내로 끊었는데도 마지막 현대소설 한문제 날림
독서는 지문은 다 쉬웠는데 영화지문 선지가 좀 어려웠고 문학도 전체적으로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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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관계파악이 어려웠어요.. 32번 대체 답이머야
그냥 이름으로 써주면 될걸 뒷장에 문제넣어놓고 abcd로 준것도 개 악질임..
언매가 살인마려운 수준이었음 언어랑 매체 둘다
ㄹㅇ 손가락걸기가 안됨ㅋㅋㅋ
문학도 아리까리 많았고…
나랑 완전히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 발견..!
그쵸 독서도 영화지문 선지가 절대 만만하지않았음
저도 거기서 의문사 당했어요.. 솔직히 기존 기출이랑 뭔가 분위기가 바뀐느낌?
기출만 중학생때부터 5년 넘게 풀어오는데 저랑은 잘 안맞네요 요즘 느낌이..ㅠ
헐 ㅋㅋㅋㅋ아니저도 개똑같이느낌 가나형 독서풀면서 뭔가 되게 특이하다? 처음보는방식으로 출제한다?를느꼈어요 내일 지문선지분석 빡세게 해서 요즘유형 익숙해지면 수능에선 괜찮을거라 믿고싶음 ㅠ
저도 국어공부 다시 해야겟어용 ㅠㅠ 화잉팅
혹시 문학 날릴거면 현대소설 날리는게 나은가요 시간부족해서
꼭 지문통째로 날려야하는거면 파본검사하명서 문제수 제일 적은거 파악하고 그거 날리는게 나을듯요
아 아예 통째로는 말고 몇문제 날리는거요 현대소설이 촉박해도 고전보단 잘 읽힐거라 생각해서 마지막에 했는데 2문제 날려서.. 근데 이번에 현대소설이 어렵단 얘기가 있어서요
전 갠적으로 현대시 제일 마지막에 푸는게 나은거같아요 갈래복합으로 나오는게아니면 (발췌독이되고 보기멍저읽고 대충 훑는식으로 풀어도 몇개 건질 수 있음) 이ㅣ번 현대소설 진짜 안읽히긴했어요 고전급으로
현대시 거의다 복합으로 나오지 않나요 맨날 현대시부터 푸는데 복합 10분걸려서 순서를 바꿔야되나 생각중.. 뭔가 처음부터 말리는느낌이라
문학 전체적인 순서 어떻게 하시나요
저그냥 쭉풀어요.. 독언문순으로 보기있으면 보기 먼저 읽고 복합은 가 나 다 따로 털어내고 이런식으로 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