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명 중 1명은 외국인과 혼인, 50%나 늘었다…결혼은 반토막

2025-09-03 12:40:24  원문 2025-09-03 12:19  조회수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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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간 결혼 건수가 거의 반토막이 된 가운데, 외국인과의 혼인은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생 심화 속에 태어난 아기는 3분의 1로 축소됐다. 아이를 낳아도 한명만 낳는 추세가 강해졌다.

이는 3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혼인·출생 변화’에서 나타난 수치 변화다.

자료에 따르면 혼인 건수는 1995년(39만8500건)에서 1996년(43만4900건)으로 늘며 정점을 찍었다. 그후 2022년에 19만1700건까지 쪼그라들었다.

2023년 19만3700건, 2024년 22만24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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