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ㅈㄴ 힘들었던 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523930
바로 지병이나 병 걸렷을 때, 특히 길게 투병 중인데 고통받거나 한 번 걸렷는데 몸 고장난 상태 됏을 때임.....
특히 혼자서 살다 보니까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숙제하랴 공부하랴 전공 관련된 취미 다루며 연구하랴
걍 암튼 나처럼 몸 약한 애들은 자취 왠만하면 비추임
근데 또 웃긴 건 학적부 평점 관리도 해야 되니까
그 당시부터 카페인 타우린 음료 입에 댔다가 하루에
두 세 캔 처먹기도 하고 그랫던 거 같음
외딴 지방에 홀로 자취하면서 그나마 곁에 있어서 힘이 되주었던 작은 친구. 참고로 "브리넬"은 브리넬경도시험에서 비롯된 것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전날 같노 2
잠이 안오네
-
똥 6
내일 잘 싸고 가세요
-
11911기원. 2
ㄱㄴ
-
이제 자야겠지요 7
다들 화이팅
-
센츄도 투과목 가산점을 달라!!
-
킬링 "캠프" 씹 ㅋㅋㅋㅋㅋㅋㅋ...
-
넘 멍청 질문인가
-
국어,한국사시간에 그냥 수학숙제할래
-
댓글좀요 8
꼭이요
-
내일 그냥 연습만 하고 온다는 생각으로 시험치고 오겠습니다
-
화학이랑 물리학은 그래도 정해진 문제가 있고 계산이 굉장히 빠르다면 1등급은 손쉽게...
-
리트 궁금한거 5
이런 추리논증 문제들 문제 푸는 논리가 선지 ㄱㄴㄷ 중 무조건 답이 될 수밖에 없는...
-
오랜만입니다. 2
안녕하세요 이대은입니다. 여러 계약과 상황상 오랜만에 글을 적게 되네요. 벌써...
-
이건 일어나겠지 5
못일어나면 금수함
-
3만 내외까지 줄었을듯
-
ㅈㄱㄴ
-
리뷰 좀 보고 괜찮은 것들은 추려서 다음에 봐야겠음. 교양을 쌓아야지. 언제까지 무능할 수는 없다.
-
하원 7
다들 9평 화이팅입니다
-
국어 전체 약불 ~ 불 / 1컷 언매 88~91 독서 중간 문학 약불 언매 불 화작...
-
국어 문제지만 얻으면 되는데 국어 시험 끝난 10시에? 아니면 모든 시험이 끝나는...
공부 덜하는데 학점 잘 나오는 애들도 잇는데
반대로 개거품 물고 해도 학점 시원찮은 놈도 잇음.
그게 바로 나임.
그런 애들이 ㅈㄴ 불쌍하고 상대적으로 불리한 게
건강까지 갈아가면서 하는데도 성과는 안 나오고
그냥 사람 반쯤 돌아버림 ㅋ
바쿠간 저도 옛날에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필 또 빨간색이라 공부는 왠일로 그나마 잘 된 것 같은 기억만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