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질문 이틀째 안읽씹하는 심리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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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개강시즌이라 바쁜건 이해하겟는데 주말4시면 그리 무례한 시간대도 아니고 스타디룸 예약 놓쳐서 펑크난수업 보강잡으면서 오늘 못한 질문 보내놓겟다고 말햇을때 알겟다고 답해놓고 이러는건 좀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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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쁜 게 아니라면 노느라 바쁠 가능성이 농후하긴 해요 오티 깔짝하고 보내주는 지금 아니면 대학생들 놀기 애매해서
위에 노느라..라고 하긴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학기초라 밥약이나 동아리 모임 같은 학교생활에서 반필수인 게 많을 수도 있음
펑크난 게 정확히 누구 탓인지는 모르겠는데 본인 탓이면 이해해주는 게 맞는 거 같음
과외 선생이 수업 시간 외 질문 받아주는 걸 ㅇㅋ한다고 해서 그게 의무가 되는 건 아님
안읽씹하는 건 어차피 일정 있어서 못 풀어줄 거 그냥 안 본 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음
보통 지금쯤 수업 끝나는 게 일반적이니 당연히 이틀째고 뭐고 지금까진 못 받아주는 게 맞을 수 있고
대충 오늘 밤에도 정리가 안 되면 많이 바쁘냐고 꼽 한 번 주는 정돈 할 수 있을 듯
9모전이라 좀더 예민하게 생각햇던거같네요 의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