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끝나고 사탐런 고민 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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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 100 98-99 1 정도 나오고 생지 1-2 왔다갔다 하는 재수생입니다 메디컬 보고있는데 지방한 지방약 정도 성적이면 그냥 서연고 공대를 선호해요
수학을 만점권으로 올리면서 생지가 5050에 수렴하게 나오도록 하는게 될지 잘 모르겠어요 생지는 설령 실력이 쌓였다고 해도 수능날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너무 불안해요
지구는 이제 안정권에 오른거 같은데 생명이 다맞을 실력이 안나와서 고민입니다 중간에서 말리면 꼭 한문제씩 못 풀어서 그냥 잘찍으면 99 뜨고 못 찍으면 96 뜨는데 이런 상황이 너무 싫어요
성향 자체가 문과형 머리고 국어 잘하고 단순암기 잘해서 사탐런을 해볼까 하는데 (생명 하나만 런칠거 같아요) 이게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사탐도 아무리 쉽다고 해도 처음부터 시작하는거니까 공부량의 메리트는 없다고 봐야하고 지금까지 생명 해온게 많아서 망설여지네요
생명을 강사급 안정1로 만드는거랑 사탐런 해서 만점 받는것 중에 뭐가 더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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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늦긴했는데 안정성 생각하시면 동아시아사
생1 급하게 내던질거면 역시나 사문
국 100 수 99면 사탐 표본은 그냥 뚫습니다. 암기도 잘하시고.
생명 안정1은 솔직히 가능은 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작년 99 100 1 화1 만점이신 의대생분도 생1 94 받는거보면..
좀 많이 늦긴 했네요
근데 국수영 그 정도면 이미 공부 베이스가 있을 거고 투자할 시간도 확보 가능해서 것 1컷까지는 충분히 맞으실 것 같네요 같긴 합니다
저같으면 그정도면 사문런하고 50목표로함
사문이 혹시 기출에서 한번도 못 본 선지나 약간 애매한 느낌의 선지가 많이 나오나요?? 제가 답이 딱 안떨어지면 좀 어려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