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만”…‘강남 대표’ 은마아파트 49층 재건축 확정

2025-09-02 12:41:53  원문 2025-09-02 10:15  조회수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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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준공 46년 만에 최고 49층, 5893세대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높이 제한이 기존 35층에서 49층으로 완화하면서 사업 추진이 한층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정비계획 변경은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 방식에 따라 지난 1월 자문 신청 후 8개월 만에 결정됐다.

이 방식은 별도 기획 설계 없이 전문가 집단 자문(3회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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