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당장은 9모가 인생의 전부처럼 느껴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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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잡은 진짜임
여러 의미로 진짜임
9모 잘 봤다고 자만해서 수능 망치기도 하고 9모 못 봐서 이 악물고 해서 운까지 따라서 커하 찍기도 함
내 선택과목이 유불리가 있을지는 수능 전까지는 모르는 거고
어느 정도 예측이 된다 할지라도 지금 다른 과목으로 옮기는 건 다른 과목까지 흔들 가능성이 있어서 쉽지 않음
(물론 본인이 타 과목들 황이다? 그럼 상관 없긴 해)
결국 9모는 유불리를 검증하는 장도 본인의 합불을 측정하는 장도 아님
그냥 9모 성적은 수시러들에게 지표로 쓰인다는 정도? 그거 제외하면 그냥 별 의미 없음
뭐가 연계될지 어떤 선택 과목이 유리할지 생각하지 말고 그냥 평소처럼 오늘 하루를 보내고 내일은 그냥 실모 보는 날 정도로 생각하고 시험 보러 가자
딱 그동안 공부 얼마나 했나, 자가 체크하러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자
다들 긴장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교양 수업 중에 그냥 글 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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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 나오던대로만 나왔으면
나올거임
7수쯤 하니까 9모는 신경도 안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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