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은 의대못간다는 선동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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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투표 보고 느낀건데 시대갤에서 사탐 하나라도 끼는순간 의대봉쇄니 이런말을 진지하게 믿는사람이 많았구나
정작 그 학원 컨설들은 사2 연의 카의 고의 다 가능하다는데...
일단 된다는 사람들은 데이터와 숫자로
안된다는 사람들은 감성과 추측에 호소하는 시점에서
끝난 논쟁이라고 생각하지만 반박좀 해봄
1.사1과1이라서 가산3%땜에 못간다=
수능 전체에서 국어 1점만큼 깎이면 연의 카의 못간다
는 주장인데
작년 국수 물이었는데도 11112로도 카의붙었음
(물론 타과목을 잘봄)
애초에 그분들이 좋아하는 전제인
사문 만백 99가 뜰지언정 과탐 2등급보다 사문 50이 변표높음
2.심지어 작년엔 메쟈라인에도 과탐 5050 거의없었는데
애초에 과탐 5050 아니면 변표로 사문지구 5050 거의못이김
무슨 근거로 저런 생각이 나오는지 모르겠음
가산점을 무슨 아스가르드 토르망치마냥 미친 최종병기로 아는거같은데 고속이라도 좀 돌려보면 그 실체를 알수 있을텐데.....
3.사탐끼는순간 국수 실수하면 못가지않냐->과탐하면 국수 실수해도 갈수 있다고 생각함? 국수 망한건 과탐으로 커버가 안돼요
연대식으로 예를 들어주면 점수체계가
적100 과2 5050 > 적100 사2 5050 >>>>>> 적 96 과2 5050
인데...
보통 탐구가 대학을 못 가게는 해도 보내주기는 힘든게 입시인데
과2/사1과1/사2 간 비교에 전혀 연관없는 factor인 국수 끌고 들어오는건 무슨 무논리임?
국수는 모두가 공평하게 보는건데......
그런 이유로 진짜 저런 시대갤발 선동에 아직도 넘어가있는 사람이 다수라는게 참 이상함
+)
이 글의 핵심은
단순히 "사탐을 했다는 이유로" 원천봉쇄되어 못 가고
단순히 "과탐을 했다는 이유로" 잘 가는
그런 것은 허상이며 선동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었음
걍 더 잘 본 사람이 더 잘 가는건데
자꾸 ~~하면 ~~못간다 는 선동으로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는 이상한 행태에 대해 비판하고자 이 글을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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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과탐을 버리지 못하는걸 합리화하려는 욕망이 극단적으로 표출된게 아닐까 싶네요...
시대갤ㅋㅋㅋ저기진짜 질안좋은애들 제일많은거 같아요..
이게 진짜 통계와 데이터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이번 수능 끝나고 나면 배아파서 뒤집어질 사람들 많을 거임 ㅋㅋ
걔들이 이제 수능날 저녁에 빨간약먹고 내년에 사탐런함
그리고 또 조롱당하죠
조롱한 애들은 다시..어라? 통과통사네
ㄹㅇㅋㅋㅋ 이래서 메타인지가 중요함
님 무슨사탐하심
전 아예 투사탐 생윤정법 신청했읍니다
전 아직 지1은 유지중인데 9평 50안뜨면 튀려구요
어디로 튈 생각이신가요?
경제나 생윤이요
다른게 동일 조건일때 그냥 사1과1이 과2보다 의대 갈 확률 높아보이는데
소신발언으론 실수하는거 고려해도 사탐 한과목 백분위99이상 못할정더면 의대 도전 자체가 어려운거아닐까싶음..
ㅇㅇ 맞죠
근데 시대갤가면 사탐하면 국수 못하는거니까 말이 안된다네요
논리가 아닌 감성에 호소하는거부터 이 논쟁의 결말은...
오히려 국수 못해도 사탐해야되는거아닌가 고ㅑ텀을 기가막히게 잘해도 투자량 생각하면 단순우위이기가 쉽지 않을듯요
몇몆 과탐이 이득인 케이스가 있습니다
지방의 이하~서울대 라인인데
반대로 극단적으로 수도권의 위로 올라오거나 연고 아래로 가면 과탐이 대부분 손해이긴 합니다 ㅜㅜ
계약라인은요?
계약은 성대빼고는 연고 3% 서강 0%
한양은 작년족보는 3%
저는 사탐이 좋다고 봅니다
보통 과탐 9898 이상이 계약라인은 아니니까요
답변이 달려었군요
답변 감사합ㄴ다
대깨설이면 2과탐이 맞죠?..
그외에는 1과1사가 더 유리한걸로 알고 있는데ㅜ

알려주셔서 감사함미당엥 3퍼가산이 글케 약한지 첨 알았엉효
정말 원천봉쇄되려면 가산점이 최소로 잡아서 7퍼일듯
연의는 1차합은 돼도 면접떨할 것 같은데 ㅋㅋ
면접도 모두에게 공평한거임
과탐러들도 어차피 면접준비 따로해야해요
화2생2 위주 면접입니다
면접 내용 자체가 과탐이라...
수능과탐 한거랑 별개죠
애초에 일반고 생1지1 뽑기싫어서 면접 그렇게보는데
생1지1 n수생이 알아봤자 사탐보다 뭘 얼마나 더 안다고
의대가 저렇게 사탐런해서 난 과탐에 남기로 했다 (아마도)
의반하는 친구 보면 웬만해선 다맞거나 1틀인데 공부량에서 손해를 좀 볼지언정 사탐에 점수가 밀리진 않을거같음
수능날은 모릅니다 진짜로
작년에 의반 실패한사람들 국수는 짬으로 잘보고도 과탐터져서인데
지역인재 가능하면 얌전히 과2 하는게 맞겠죠?
네
애초에 전제부터 틀려먹은게 사탐 2개 하면 국수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도 압도적으로 많아지는데? 동일한 조건이면 무조건 사탐이 유리함
저갤은 원래 꽉막혀서 고정관념에 위배되면 차단삭제만 하는곳이라....
고속 돌리니까 투사탐 끼고 연의도 되던데 물론 면접이 있긴 하다만
'현실적으로'라는 단어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작년에 인설의 이상 점수가 나온 사탐선택자가 확인된 것이 2명, 사1과1은 0명였던것 같은데
사1과1로 현실적으로 가능하냐는 질문을 물어보면 답변하기 어렵고 고민되는 질문이긴 합니다.
근데 논리상으로는 가능한 것이 맞아서 그 부분을 얘기하고자 했습니다
국수가 높은 사람 중 사탐이 적음이 사탐을 하면 국수가 높을 수 없음과 동치는 아니니까요
마찬가지로 이미 시행된 표본에 사1과1이 적음이 사1과1이 불가함과 동치가 아니니까요
작년과 올해 사탐의대풀이 달라진것도 고려해봐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게 일단 학원 현장에서 비슷한 역량으로 시작했을 때 사탐(혹은 확통) 으로 성공하는 경우를 정말 보기 어려움
그리고 예전에 한양대가 수외탐 만 봤을 시절 국어 못 본 학생들 몰려서 수외탐 점수 폭발했던 비슷한 이치로 1+1은 조금 더 빡세고 2과탐 순혈들은 조금 경쟁 덜할 수 있다보니 +- 위 아래 2배 손익 까지 생각하면 의대권에서 차이는 생각보다 심함
논외로 요즘 확통 메디컬 상담 많이 하게되는데 개인적으로는 가형 시절 미적 향만 첨가 한 수2 기출학습 없이 수학을 메디컬 수준 까지 하는 것 자체도 비효율적이고 어렵다고 봄.
단순하게 표점과 가산점으로 계산할 문제가 아님
저도 확통 메디컬이 어렵다는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적사1과1의 경우는 수도권 이상, 즉 받아주는 학교 내에서는 2과탐에게 크게 밀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애초에 수도권이상에 사1과1이 천장으로 막힌곳이 훨씬 적고, 작년에도 사탐 안받는 곳은 경쟁이 덜할 거라고들 했지만, 까보고 나면 동일 급간에서 사탐 안받는 학교들이 컷이 유의미하게 더 낮지도 않았으니까요
사실 어차피 그 라인은 사탐을 해도 과탐을 해도 어려운 라인이고
제 글의 요지는 "사탐 했다는 이유로 사실상 못 가는"것은 없다. 그것은 허상이며 공포조장이라는 것을 드러내고자 함이었습니다.
별개로 개인의 역량이 비슷한데다 더 쉬운 길을 걸었는데도 성공률이 더 낮은 현장의 case는 신기하네요. 쉬운 길이라고 방심했던 것일까요...
예 확통은 같은 실력에서도 확실하게 어렵다고 생각하고
사과탐 경우 머리로는 저도 그 생각을 해 왔는데 현장에서 매번 다른 변인이 통제된 상태에서도 극명하게 합격율이 다른 것을 보면
사실 가장 큰 요인은 2과탐을 해도 버거움 없을 정도의 학생들이 2과탐을 한 거니까 많이 붙는다 라는 생각이 들고 있기는 합니다
말씀대로 2과탐 해도 버거움 없을 정도의 머리를 갖춘 학생들이면 확실히 더 좋은 아웃풋을 뽑아낼 것 같긴 하네요
하 내가 진짜 논술이라도 대부분의 의대가 과탐 의무화였으면 그럼에도 의대 목표는 과탐이 강점이 있다고 강하게 어필했을텐데
(어차피 의대권은 논술이나 정시나 내신 찐빠났으면 걍 별따기니깐)
의논조차 연미,카의,인하의 단 3개 빼고는 싹다 사탐으로 뚫리니 걍 쉴드를 쳐줄 수가 없음..
과탐(원과목) 응시자들은 자신이 새로운 지식을 뇌에 담는걸 매우 혐오하는걸 인정하고 그걸 안 할 수 있는게 과탐 잔류의 최대 장점으로 이미 써먹었다는걸 인정하는게 필요하다봄

약간 인과 혼동의 오류를 범하는..연의 면접 생2 화2 가 시험본다는건가요?
그리고.. 화작기하도 사탐 봐도 표점 안불리한가요..?
아니면 언매미적 고정으로 하시는 말씀일까요..
화작,기하는 표점이 딸림
메자의급은 딸려도 아주인하는 가능하지않나유?
네 전 연대 기준으로 말한 거에요

답변 감사합니덩진짜 아예 몰랐어요
공대는 몰라도 의대 가려면 과탐해야 한다해서 생지 그대로 유지했느데..
걍 사탐 이거 불리하든 말든간에
한번 공부해보면 과탐리턴은 생각도 못함
유지비용 차이가 말도 안됨
두과목합쳐서 하루 1시간정도만 투자해도 유지가능한데
이건 ㄹㅇ 한 번 하면 다시 올 생각은 엄두도 안남
하 사탐2 했어야하는데
근데 딴지 걸려는건 아닌데 작년에 한양의 1등이 사탐2 였는데 불합격권으로 밀린적 있지 않았음?
그건 성의
수시러는 이악물고 과탐해야해서 줘터질예정.…
과탐하지말라는데머 하지말아야지
지구과학도 딱히 ..... 이젠모르겠음
사탐 공부량 3배이상임
ㅇㅈ인게 지1이랑 사탐도 갭 ㅈㄴ큰데 지1이랑 사탐이 비빌급이아님 그나마 과탐중에선 낫다지
대깨설이라 우럿숴
대깨설은 투투로
올해 5월에 사문 화1으로 바꿔서 6모 사문은 다 맞았는데 텔그에서 물1 50에 밀리는거 보고 물1화1으로 돌아간 사람입니다
6모 사문이 너무 쉬운 탓에 물1에 밀린 것 같은데 당시에는 섣불리 판단해서 물1으로 바꿔버렸네요..ㅠ
국못수잘인데 물1보다 사문 추천하시나요?
물1은 작수 47, 올해 교육청 평가원은 50이지만 사설은 종종 틀립니다
약대나 치대쪽도 사탐런 해도 되나요
가산 5프로 대학은 어떤가요
그 5%가 메디컬이라고 하면 과탐하라고 칼들고 협박하는거라.....
과탐 멸망은 환영이야
과탐 가산 3% 약대는 어떻게 보시나요?
사탐에도 무난히 뚫리죠
과탐 어려워서 탈주할 능지면 웬만해선 못가는게 팩트임 ㅋㅋ
저기 위에 적혀있는 내용 읽긴했나요
자꾸 상관없는 factor 들고와서 추측과 감성에 호소하지 말라고
얘는 능지가 좀 낮네ㅋㅋ
판단력이 떨어지는듯
수능접수도 끝나가는 시점에서 사탐런글은 곧 의미가 없어지겠군요 결과로 증명하면됩니다
작년 냥의대 점공 1등이 언미쌍사 아녓나
국수가 낮아서 안된다는 논리가 제일 웃김
그 선생님들.. 내년 수능 준비하는데 인서울 권 치대 약대 목표로 생지하고 있는데 사문지구로 틀어야하나요.. 설대 미련때문에 ㅜㅜ
퍼거라서 태생적으로 국어하고 사탐은 힘들고 못해먹겠던데
현실이 이러니까 ㅈ같긴 함
본인 과탐자존심, 과탐하는인원 채우려고 날조하는 건 문제있다고 봅니다.. 물론 전 물1생1 선택자고 땅치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일단 3%가산은 사1과1일때 이론상 가능, 5%가산점 있는 곳들은 이론적으로도 힘든건 맞음
이런 곳 제외하면 사1과1으로 보통 국수탐 1틀 정도로 해야 의대 안정권
근데 국수 만점급은 전국에 몇명 없는데 그 중에서 사1과1한 사람은 더 없었으니 이론상으로 가능하는 말 밖에 안나옴
즉, 이론상으론 가능 하지만 현실 사례로는 인풋이 적어 확인 불가능
올해는 다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