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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서 설대로 반수하시는 건가요?
반수는 일단 하고 어디갈지는 원서시즌까지 계속 고민하지 싶어요

확고한 목표가 있으신가 보네요 응원합니당저는 나름
"사다리가 종말되기 전(저는 앞으로 10년 봅니다)에 경제적 계층상승을 이루자"는 목표가 확고합니다
그 면에서 어차피 의사로는 목표 못 이루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떠나고 싶고요
그러나 옆에선.. 특히 부모님이 의사 맹신론자시네요
와..나랑은 다른세계선..
뭐든 열정이란 게 없다면 오래헐 수 있겠습니까
가슴이 이끄는 곳으로 가시죠 ㄱㄱ
근데 의외로 저희 과도 메디컬임에도 일반과 가는 경우 있어요
진로라는 게 개인의 가치관이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정시라면 더더욱 의대는 다시 가기 힘든 게 사실이기 때문에 버리기 힘든 것 같아요
리스크가 크지만 졸업 후 다시 대학을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어느 학과신가요?
수의입니다 아까 인증했어요
아하...
근데 저같으면 의대 졸업하고 사업한다하면 눈길이라도 끌거같음
차라리 졸업하시는게 어때요
어쩌다가 유튜브같은데 소개될지도모르죠
혹시 목표과는 어디신가요 선생님
간다고 하면
지금 사1과1이라 자전/학부를 쓰던지
그래도 면허는 있어야지 싶으면 생2돌려서 2등급 쌀먹하고 설약쪽 보려고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합니다..저는 속물에 그릇이 작은 지라 라이센스 있는게 너무 부럽거든요 ㅠㅠ
선생님은 어느 학과 재학중이신가요?

경제학부+벤처경영연합전공(진)입니다.설경제시면 당시에 문디컬 되셨을텐데 설대를 택하신 이유(설대를 가서 하려던 것?)..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해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도 될까요

1) 미적+사탐이라 지원 자격이 안되는 지방한이 많았습니다.2) 문디컬 애초에 생각이 없었어서 애초에 군수할 때 서울대만 보고 전략적으로 선택과목 골라서 설대식 점수에 맞춤형으로 나오게 공부해서, 설대를 택했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지금 돌아보면 무모했던 것 같아요. 지방한이라도 주면 갈거 같네요.
3) 그러나 그때로 돌아가도 서울대 올거 같긴해요..
말이 이상한데, 지금의 나는 지방한 주면 감사하고 가겠지만, 그때로 돌아가도 여기 또 와서 지금 하는 일 하고 살거 같아요. 약간 매몰비용에 대한 미련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