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적는 내가 수능때 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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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완 가져갔는데 펼쳐보니 모고 반회분이 채점이 안되어있던 것
(그자리에서 채점하고 오답함)
-수학 3점짜리라도 보려고 6, 9모 가져가려 했는데
가방을 열어보니 답지는 온데간데없고 6, 7모 문제지만 있던 것
+30분 침흘리며 숙면..
-엄마가 밥 넉넉히 담았으니 많으면 남기라고 한 걸 그대로 싹 다 처먹은 것
(아마 그 교실에서 밥을 제일 많이 먹었을듯..)
-탐구 직전복습 안하고 그냥 쉬는시간에 놀아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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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의대생분들 살면서 한번 볼가말가한데 이렇게 소통?하고 접근성높은게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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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3
언매 5 38 에이씨 나쁜놈 물2 화2는 1컷 50 47일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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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이랑 고춧가루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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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까 7
밥먹고 밤새 공부하다가 학교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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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못쓰겠어 6
내일이면 정상화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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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군국기무처/구미 위원부/독립 협회 다 어렵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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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4474418/ 9모랑 시기가 너무 겹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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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진 3~4는 나오길래 안심했는데 좀 어려워지니 바로 15점... 강의 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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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일년간 ㄹㅇ 뭐한거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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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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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1 정도라 생각하는데 걍 둘 중 하나만 맞은 사람이 많다라고 생각할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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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썰린거 위로 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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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역겨운 쓰레기가 있길래 저걸 내가 굳이 손에 똥을 묻혀가면서까지 치워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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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3등급 23수능 83점따리가 고정 1등급을 받게하다니 피램은 신이야 한번사세요 두번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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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80점에서 9모 미적96점까지 단기간으로 양적게 해도 쉽게 올리는 애들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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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수완실전편 풀면 평가원스러운 실모를 5회분 get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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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컷 88 정도 공통은 독서랑 문학 둘다 체감 난이도도 크게 안 높았고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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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가 두문제나 틀려있음.. 시간없어서 못푼적은 있어도 풀었는데 틀린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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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표로 하루에 2시간은 개욕심인가요?
아 영어시간에 졸다가 수능 8등급 맞고 재수한거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