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과목은 당일날 피보고 발표날 웃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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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보면 원과목 필수 메디컬 서울대 등등 합친거랑 원과목에서 좀 치는 표본들의 숫자가 분기점을 넘기 직전이라
서울대 투과목 필수 라스트댄스였던 23입시마냥 빈곳이 꽤 나긴할거임
애초에 작년 백분위의 가치와 올해 백분위의 가치가 달라서 노려보기 쉬운 것도 있고
대신 '원서를 일단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방어가 가능한지가 중요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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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사람수가 없어서 그 물수학인 2509가 135명이었음
메디컬+서울대와 지거국 그 사이가 좀 괴롭지 않을까 하는
중요한게 간격이 너무 넓고 원표본 상당수가 거기에 분포하고 있어서..
ㅇㅇ;;;
근데 또 메디컬로 가면
과탐필수 지방메디컬 TO가 많이 줄고 (물론 거긴 국수잘치는 과탐선택자에겐 널널할듯 합니다)
사실상 경한 건수나 3%메디컬은 사탐에게 파이를 많이 잡아먹힐듯 합니다
필수 바리케이드 쳐놓은곳만 온전히 독식하는거고
필수메디컬+설이과 컷은 좀 내려가긴 할듯 해요
저도 등급 방어만 될 정도 최소한의 실력이면 의외로 정작 원서 넣을 때는 괜찮아질 거라고 봅니다. 다만 그 이상의 박 터지는 싸움은....
그러면 영어1의 중요성이 더더욱 올라갈까요?
서울대를 가실거면 상관없고 메디컬을 바라보시면 올라가죠
메디컬 노리는데 국탐이 잘나오고 수학이 너무 안나와서.. 영어1은 꼭 맞아야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