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던 7모 현대시 보기문제 해설해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504345
기본적으로 시간적 선후성으로 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과 관계의 순서를 생각해 보면, "불과 재가 만남 => 빛남"입니다. 즉, 만난 이후에 빛나게 됩니다. 5번 선지의 진술은 '빛나는 것이 연결되게 한 원인이다'라는 뜻인데, 이는 시간적 선후성이 뒤집힌 진술입니다. 원인은 결과보다 시간적으로 선행해야 합니다. #인과관계 #문학의비문학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을 여러 차례보는 망령이 되어버림
-
화1은 상위권도 같이증발햇는데 물리 이새끼는 상위권이 안나감
-
9모 국어에서 수완 전체 연계 되나요??
-
지문 읽을 때부터 쎄하더니 ㅅㅂ 한지문 통째로 풀어서 날린건 인생에서 처음이네
-
?
-
ㅇㅇ 6
ㅇㅇㅇ
-
하.... 7
시발
-
.
-
12 14 21 29틀 84점 아무리 생각해도 번호배정 잘못한 모의고사 15가 12...
-
?
-
34. One word is inextricably associated with...
-
.
-
실모 뭐볼거가틈 언미영생지 과탐만이라도 추천 부탁
-
하트브레이커~
-
1컷에서 2후반인데 순수 피지컬 늘리고 싶으면 goat 기출아이디어 문제도 있고...
-
내일이 개강이라고 15
쩜프!
-
지금 상태보면 원과목 필수 메디컬 서울대 등등 합친거랑 원과목에서 좀 치는 표본들의...
-
https://youtu.be/NRaYgvXiQBg?si=KYQS0Yn-cD2A9GTK 이왜진?
-
개강입니다 6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다들 열심히 해서 학점 낭낭하게 챙겨봅시다
이게 공통점인지 차이점인지는 조금 애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애초에 선지에서 불과 재가 공통점이라고 선언한 것도 아니라서요.
과거에 학생 시험지 위에 써준 필기..
선지 털어낼 때는 최대한 단순 명료하게 긋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