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 문학 문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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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ptsd
30번 저건 현장에서 절대 못맞출 거 같음...대립이 아니라 그런거같아요
대립은 맞지 않나
폰트때문에 못읽게씀
언제 기출인가요?
7모요
기본적으로 시간적 선후성으로 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과 관계의 순서를 생각해 보면, "불과 재가 만남 => 빛남"입니다. 즉, 만난 이후에 빛나게 됩니다. 5번 선지의 진술은 '빛나는 것이 연결되게 한 원인이다'라는 뜻인데, 이는 시간적 선후성이 뒤집힌 진술입니다. 원인은 결과보다 시간적으로 선행해야 합니다. #인과관계 #문학의비문학화
저때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3번선지 제대로 못본덕에 맞았음 ㅋㅋ
저는 나중에 다시 풀어봐도 5번이 왜 답인지 한참 고민함...
방금 시 읽어봤는데
공통점은 아픔과 눈물 아님?
불과 재는 대립적 속성인거고
강사들이 불과 재가 만나서 빛나는 건 공통점으로 연결된 결과
라고 해설하던데
7모때 개쳐망했는데 저건 맞추긴함.
애초에 선지 자체가 이상하게 읽히지 않음? 두개가 빛났는데 그게 왜 연결되게 만든 공통점임.
반대지
이래서 국어는 재능인가
저는 전혀 안느껴졌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