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때 최악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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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부터 술술 풀다가 29번 계산에서 막힘 30번 비쥬얼 때문에 패스 근데 29번에서 시간 ㅈㄴ 끌다가 50분 동안 29 30 둘다 못품 급박한 마음으로 공통으로 넘어가서 쭉쭉 풀다가 14 15번 계산에서 또 막힘 14 15번에서 30분 쓰다가 20 21 22 모두 다 틀리고 나중에 결과보면 5번 13번 19번 의문사 당해서 62점 엔딩 <<이런 시나리오는 무조건 피하고 싶은데 대처법이 있나요..? 요즘 실모볼때마다 자꾸 특정 문제에서 계산 때문에 말리는데 그런 문제는 버리고 다른것부터 푸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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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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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나태하다 이대로면 무조건 망한다 (기운이 느껴짐) 변화가 필요하다고...
공통부터 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