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점이 제일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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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음
슬슬 친구들이랑 수능 끝나고 놀러가자는 얘기를 시작했는데
주변 보면 다들 똑같은 심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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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이상한 곳에서 하나씩 틀리고 독문언으로 풀다가 언매 다 못 풀고... 수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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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질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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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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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기하영어 사문지학 89 88 2 45 45 전적대 고려대 환타스틱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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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진짜 48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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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2라니 4
너무 폭력적이야 숫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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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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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영어는 확실히 잘해졌는데 과탐은 왜 더 못해진거같지 서바 성적은 괜찮게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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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붙어도 안 가지 했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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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에누가내가시험보는학교에폭탄설치했다고인터넷에글올리면어캐됨?옆자리사람이갑자기미쳐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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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4 15틀인데 14 1했다 4가 너무 없는거같아서 4로바꿔서틀림…. 다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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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사피엔스 보고 그 다음에 실모 벅벅하면 되나요 1
확실한건 개념 확실하고 예시도 많이 알면 좋을 것 같음 도표는 그 다음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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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어 수학 한다고 생명 좀 유기했는데.. ㅋㅋㅋ 그래도 8덮은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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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피곤하다 2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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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3 2컷 38 3컷 34 4컷 27 5컷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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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양치기? 개념 다시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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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백분위 89->91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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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도 ㅈㄴ 높고 표점이랑 백분위도 ㅈㄴ 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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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왜 사회화기관이죠 걍 종이쪼가리아님? 그럼 패션잡지 이런것도 사회화기관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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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9평 치면 시간 빨리 감
조금만 더 버팁시다
"100리를 가는 자는 90리를 절반으로 여긴다." - 《전국책》
형님 명언들 너무 좋습니다 오르비를 풍성하게
여름이 덥고 길게 느껴져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