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황분들 28예시문항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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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번에 4번선지가 왜 답인지 모르겠는데 b가 그냥 단순히 깨우있으면 세상의 온도가 내려간다가 나온후에 바로 제시된건데 이걸 심리적고통이랑 연결했다고 볼수가있나요?
그리고 45번은 소거법으로 맞은거라 정답의 근거는 제대로 모르겠는데 어느부분에서 적절하지 않은건가요?? 해설 영상더 거의없고 애매하게 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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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번은 (다)에서 추위가 늑골 사이에서 들어온거고 그 내면에서 한계령 바람 소리를 만났고, 결국 그 한계령 바람 소리를 갈 곳이 없다고 표현했으니 화자와 동일시된 대상으로 처리해야할 것 같아요
44번 선지가 묻는 것이 ‘신체적반응(표현)을 통해 심리적 고통을 드러내고 있냐’는것이기에, 판단요소는 화자가 심리적 고통을 느끼고 있냐로 좁혀짐.
심리적 고통자체가 포괄적인 포현이기에, 두 시를 제대로 독해했다면 충분히 개연적으로 허용가능함
45번. (나)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과거를 회상하며 마음을 앓고 그리워하는 시이므로, 현재 화자의 상황과 동일시한다는 옳지 않음
감사합니다
45번은 그나마 제가 의심했던 내용이랑 같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