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사탐런했을때 커리 (생윤사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495544
저번에 사탐런 Q&A 했었는데 바빠서 답변 놓친것도 있고 해서 그냥 작년에 했던거 전체 올립니다~
[사문] 7/2 시작 → 9평 만점 → 수능 미끄러져서 백분위 85
(근데 이렇게 얘기는 하는데 솔직히 9평이 뽀록이었던 거 같음)
7월 초 시작 (윤성훈 불후의 명강 수강)
아까 말한대로 개념 1회독하다가 중도에 리셋함
리셋해서는 내용이 들리는 한 최대한 빠른배속 감아놓고 개념 쭉 들음 + 대단원 끝날 때마다 기출 풀이 (윤성훈 같은 경우엔 애초에 개념강의 여러번 돌려보라함,, 아마 한번은 끝까자 가고 2회독때 처음부터 돌아가는 방법도 괜찮을 듯)
+ 오답 정리 (주로 헷갈리는 선지 모아놓고 보는 식으로 했는데 사실 이것도 하다 말았음 마지막엔 걍 책에 써놓기)
9모 직전 적중예감 시즌프리 5회분 + 8월 중순쯤 개념 끝나고 도표 (엠스킬) 들어갔던 걸로 기억함
9모 이후에 엠스킬 복습 + 9월 말? 10월 초? 부터 1일 1~2실모 시작
풀었던 실모: 사만다 시즌1~파이널 전회차, 적중예감 파이널 전회차, 디카프 테이크오프 시즌1 → 약 30회분 이상
[생윤] 7/7 시작 → 9평 백분위 92 → 수능 백분위 99
마찬가지로 7월 초 시작 - 임정환 리밋 듣고있었음
이 시기쯤에 사문이랑 비슷하게 앞부분 개념이 날아가는 듯해서 사문 리셋하는 김에 생윤도 리셋해서 대단원 하나 끝날 때마다 기출 푸는 방식으로 감
임정환은 앞서 말한 거처럼 수업 내내 판서 좀 빡세게 하는 편이고 노트 하나 정해서 그냥 거의 그대로 받아적으면서 들었음 + 헷갈리는 부분 백지복습
임정환은 기출커리 따로 없어서 기시감 사서 풀었음
생윤도 역시 틀린 선지 위주로 오답은 최대한 간결하게 써놓고 헷갈리는 부분만 메모해놓는 식으로 노트에 정리.. 하려고 했으나 귀차니즘으로 나중 가선 걍 책에다 써놨음 (하지만 추천은 안함 오답 자주봐야됨)
9모 끝나고 기시감 2회독 + 임정환 임팩트 돌렸음
그러다가 지인 권고로 임팩트 유기하고 이지영 포스텝 봤음 (근데 이거 잘한듯 포스텝 추천함!!)
포스텝 10월 말에 시작해서 수능때 절반밖에 못 보고 들어감 (독학하기는 좀 어려운 구조라 생각함 기왕이면 강의 다 들으시는 거 추천)
실모는 중간중간 풀었는데 현돌모 시즌1 전체, 현돌모 시즌2 일부회차, 임정환T 실모, 수완 실모 정도 풀었던 거 같음 (타임어택도 없고 실모 연습의 중요도가 낮은 과목이라 생각함. 포스텝처럼 선지 ox 연습에 좀 더 비중을 두는 게 나을 듯)
0 XDK (+100)
-
100
-
한번 비율조사 해보고싶었음
-
장족의 발전인가요.. 여기서 시간부족문제땜에 더 올리기 힘들던데
-
지금 화작 20분 걸려서 양치기로 시간잡고 하려는데 수능날까지 빠르게 잡고 감...
-
ㅈㄱㄴ
-
객관식 기준 작년 5모보다 빡샜음.. 이유 14번!!!!!!ㅜ
-
가채점표 수험표 뒤에 부착했으면 감독관한테 말해야하나요? 시험 때 수험표 검다는...
-
오늘의 저녁 1
편의점 김밥
-
룰러햄이 개잘하는걸까 둘다구나
-
현강ㅊㅊ 0
실전개념+기출까지 끝내고 내년 현역 때 하나만 듣는다면 뭐들을까
-
제가 김재훈 문학 여름특강을 듣는데 너무 잘 맞아서 혹시 특강 끝나고(6주 뒤)...
-
어울리는 안주 추천좀
-
수면 패턴은 정상화됐는데 식사 패턴이 ㅈ박음. 걍 하루에 한 끼만 먹는 듯
-
무슨 씨발 40분째하고잇냐? 죄송합니다
-
피그마하고 연필 샀더니 거지 됐어여..
-
리트로 단련되어서 그런가 독서지문 이해는 별로 안 어려울것 같은데
-
찾아봐도 그런거 안보이는데 저만 안온건가요..?
-
9평전까지 2개만 풀려하는데
-
강k 15회 0
강k 15회 96 (미적) 22틀 .. 되게 논리적으로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걍...
-
와 점심으로 2
제육 + 된찌 + 밥 3.5공기 먹으니까 배가 안고픔 ㅋㅋ
-
수능장 담배 2
가능한가요 얘기 들어보면 어디 구석에서 모여서 핀다는데 학교에서 따로 제지하진 않나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