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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난 그냥 능지가 부족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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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독서론+화작 20분 걸리는데 이번에 28분 걸림.. 게다가 한 문제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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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망하고 수능보고 대학 가신분들 댓좀요 쪽지든뭐든 진지하게 여쭤보고싶음 수학망하신분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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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서 3으로 낙하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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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3 0
화작 93 공통 2 선택 1 백분위 몇 나올 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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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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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85 기88 82 사36 지45 국어 열심히 했는데..ㅜㅠ 다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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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68 미적 88 (비문학 2틀 문학 6틀 언매 6틀) 영어 82 물1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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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뭔가다 0
언매확통영어 다 점수가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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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딴 실수를 할줄이야 ㄴ o ㄷx 다 풀어놓고서 1번을 쳌.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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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국어 3 4 3 4 보다가 드디어 2를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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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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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학습법 0
수학 6모 76 7모 77 9모76인 현역입니다. 지금까지 인강이나 N제,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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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나 85ㅇㄹ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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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어떻게 ㅋㅋ 0
제일 열심히 공부한 국어만 조지고 나머지는 다 오르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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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4142번은 0
갑자기 또 왜 두단락으로 냄? 이샛기들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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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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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가 손에 안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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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답 0
어디서 확인함
슬프자나
그거말고는요?
민폐임 그래서 그럼
흠..
자살이, 그러니까 죽음 자체가 순수하게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대부분은 삶의 어떤 부분이 힘들어서 사는 것을 포기하는 것일테니까...
힘들어서 사는걸 포기하는게 왜 안 되냐는 질문이었어용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삶의 힘든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길 원하는 듯해여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희망을 가지는 거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주변에 도와줄 사람 한명 없고
삶이 나빠질대로 나빠져서
어느 길로 가든 간에 절망밖에 없다면
그때는 희망을 가지기는 어렵겠지요
어쨌든 사는 건 선택의 연속인데
모든 선택지가 맘에 들지 않거나 선택을 하는 행위 자체가 고통이라면
그때는 자살이 사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겠네요
안락사도 비슷한 맥락이져
건강이나 생명에 관련한 부분이 나빠질대로 나빠져서
아무리 노력해도 개선이 힘들어질 땐
고통속에 사는 것보다 원하는 방식으로 죽는 것이
그 사람에게는 더 자비로울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