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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인강보는거 의미 없다고 기출이랑 실모 ebs병행하라는데 그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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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차은우 쯤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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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자인 나도 자꾸 2830을 맞추네…;;0ㅇ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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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 상징 달빛철도 표류…2030년 완공 물건너가나 2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영호남 화합의 상징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광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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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리 ㅇ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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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영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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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깝다 함 가능성 ㄹㅇ 빵프로고 중경외시나 쓰래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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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두러서 걍 영어 한세트만풀고 집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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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예전여친한테 전화해뿌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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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시료 0
온라인 사전 접수 통해서 계좌로 응시료 냈는데 이러면 접수처 가서는 돈 안 내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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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용 소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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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삼각함수 아닐까 싶긴한데 지수로그 또 낼수도 있고.... 물론 이랫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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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예쁘네 혹시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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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0
국어.. 깨달아 버렸다.. 희열 좃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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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연계지문만 있는 교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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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논술 합격 점수 찾아보는데 유독 23년도 평균점수가 왜케 낮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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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화학과(상향) 이랑 한밭대 화생공 (적정) 고민인데.. 둘 다 쓸까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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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든 〈Turbine 모의고사 1회〉를 무료로 배포합니다. 특별히 새롭거나...
슬프자나
그거말고는요?
민폐임 그래서 그럼
흠..
자살이, 그러니까 죽음 자체가 순수하게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대부분은 삶의 어떤 부분이 힘들어서 사는 것을 포기하는 것일테니까...
힘들어서 사는걸 포기하는게 왜 안 되냐는 질문이었어용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삶의 힘든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길 원하는 듯해여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희망을 가지는 거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주변에 도와줄 사람 한명 없고
삶이 나빠질대로 나빠져서
어느 길로 가든 간에 절망밖에 없다면
그때는 희망을 가지기는 어렵겠지요
어쨌든 사는 건 선택의 연속인데
모든 선택지가 맘에 들지 않거나 선택을 하는 행위 자체가 고통이라면
그때는 자살이 사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겠네요
안락사도 비슷한 맥락이져
건강이나 생명에 관련한 부분이 나빠질대로 나빠져서
아무리 노력해도 개선이 힘들어질 땐
고통속에 사는 것보다 원하는 방식으로 죽는 것이
그 사람에게는 더 자비로울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