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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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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행복한 9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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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참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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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뻘글을 너무 썼는데 이미지가 너무 수다스러워 보일거 같아서 접속 좀 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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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22일날이었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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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국어 3이었던 나를 국어에서 회생하게 해주었음 연계 문학 나오면 마음이 진짜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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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회대 뚫으려면 18
수능 몇 정도 나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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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ㅏㅇㄱ 2
붱모 다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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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1.47정두 인데 서울대전기 일반 상항 고려대전기 학우 성균관전기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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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4회까지 등급컷 아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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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삶 속에서도 작은 행복에 웃을 수 있는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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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일 때 메이크업 받고 발표 나간 적 있으신가요? 0
저는 군대 갔다 복학하고 딱 한번 해 봤네요.그때 교양강의 때문에 타 과 학생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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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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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타일러 머그샷이랑 똑같이 생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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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봤으니깐 쉴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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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탄핵 소추 3
ㄷ이 틀린 선지인데 왜 틀린건지 모르겠어요 국회의장도 탄핵 소추 대상이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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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법이 정의의 원칙에 근거하면 부정의한 법은 없어야하는거 아닌가여??
슬프자나
그거말고는요?
민폐임 그래서 그럼
흠..
자살이, 그러니까 죽음 자체가 순수하게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대부분은 삶의 어떤 부분이 힘들어서 사는 것을 포기하는 것일테니까...
힘들어서 사는걸 포기하는게 왜 안 되냐는 질문이었어용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삶의 힘든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길 원하는 듯해여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희망을 가지는 거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주변에 도와줄 사람 한명 없고
삶이 나빠질대로 나빠져서
어느 길로 가든 간에 절망밖에 없다면
그때는 희망을 가지기는 어렵겠지요
어쨌든 사는 건 선택의 연속인데
모든 선택지가 맘에 들지 않거나 선택을 하는 행위 자체가 고통이라면
그때는 자살이 사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겠네요
안락사도 비슷한 맥락이져
건강이나 생명에 관련한 부분이 나빠질대로 나빠져서
아무리 노력해도 개선이 힘들어질 땐
고통속에 사는 것보다 원하는 방식으로 죽는 것이
그 사람에게는 더 자비로울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