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까지 수학 현실적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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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이디어 수2 함수의 극한, 수1 지수로그 끝냄
하루에 수학 7시간 투자 가능인데 문제를 빨리 풀어나 강의를 빨리 듣는 편이 아님(나중에 나왔을 때 똑같이 풀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 거 고민을 너무 오래함)
원래 계획한 건
아이디어-> 기생집 -> 4규->n티켓+커넥션-> 지인선 n제 +10월부터 주1 실모
이렇게였는데
현실적으로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저 계획대로는 못하겠지?
현우진 김기현 이미지 이해원 드릴 킬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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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나요..? 영어 개못해서 영어에독 시간 투자해야하는데
ㅈㄴ많은거아님?
사탐 마스터해서 국영수에 몰빵 가능
4규까지 다 제대로 끝내기만 해도 상위 10퍼 ㅇㅈ
제가 작수때 딱 님만큼 진도 나갔고
님처럼 문제 붙잡고 늘어지는 타입인데
기생집도 제대로 못끝내고 수능치러가서 4떴음
5~10분 고민하고 안풀리면 강의들은다음 복습하셈
김기현이 5분 고민하고 해설 들으라길래 노력 중이긴 함
그렇게 안하면 저처럼 11월에 기생집하고 있을거임
최대한 효율 따져야하는 상황이니까
열심히 하되 너무 늘어지면 안댐
현실적으로 4규, 커넥션 둘 다 하는 건 무리겠지? 기생집도 양 상당하니까
저라면 4규 n티켓 패스하고 싱커한다음 실모치며 취약단원만 n제 풀듯함
본인도 늘어지는 타입이라 아직도 뉴분감인데(수1 삼각함수,수2 적분 다 못끝냄 수2미분 뉴런듣는중) 저도 뉴런 수분감 끝나면 4규 n티켓 걍 건너뛰고 싱커할까요?
다 하는 것보단
실모에서 유독 많이 틀리는 단원 위주로
어느정도 난이도 이상이면 못푸는지 파악해서
수준에 맞는 n제를 풀며 보완하는게 가장 효율적일듯
빡세게하면 커넥션까지는 할 수 있을까요 오르비들아
저거 다 소화하려면 걍 잠을 안자야해요
저 하루 6시간 아이디어 1달 반 했는데 다 소화 안됐어요. 진짜 큰 착각임 이제부터 현실을 봐야함
지금보다 양 더 늘리셔도 4규까지가 현실적이에요. 기생집 옛기출 건너뛰고 하면 커넥션까진 가능할수도있는데 굳이 진도에 집착하는걸 추천안함
기생집 끝내고 4규 가도 턱턱막히고 또 울면서 글쓰실거임. 내가 그랬어요. 기생집을 한번 더 사서 푸는게 수능에서 100퍼 좋은성적 거둘거라고 확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