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생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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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수의사가 적성에 맞는 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성적 맞춰서 수의대 쓰는 거 비추하시나요?
원래는 약대만 쓰려다가 그래도 최저가 널널한 곳 하나는 써야될 것 같아서 수의대 쓰려고 했는데 성적 맞춰가신 분들은 공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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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큐로 말씀 드리자면 수의사만큼 3D직업도 없긴 합니다. 솔직히 의치한약수라는 말이 왜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돈을 잘벌지 않나요?라고 한다면 페이 1년차 4000언더, 개원 중위소득 5000근방입니다. 저는 동물 좋아서 하는 것이고, 수의사 말고 장기적으로 다른 직업 선택할 의향이 있어 그냥 다니긴 할겁니다만 의치한약수라는 단어 보고 수의대 진학은 진짜 아닙니다.
예과생임? 개원 중위소득 5000은ㅋㅋ 그 치과의사 회계사 거꾸로 나온 자료 보고 말하는 것 같은데 신뢰도 떨어지는 자료임
걍 데일리벳에서 하루종일 하는 말이긴 함
의치한약수를 막론하고 커뮤는 해당 직군 하위 10프로 쩌리들의 근거 없는 중론들임
수익 조금 포기해도 워라밸 챙기고 싶다->한 약
워라밸 포기하고 경쟁에서 이겨서 돈 벌 자신 있다->치 수
저는 대충살고싶어서 메디컬 지망했던건데
약대갈걸 하고 땅을치고 후회중입니다
적성 안맞으면 진짜 비추해요. 페이는 사바사라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워라밸만큼은 변호사급으로 박살일듯ㅇㅇ;;
혹시 고대는 어떤과 다니셨나요?
컴퓨터요. 지금 꼬라지 보면 탈출하길 잘했다 생각중ㅋㅋ 공대도 너무 치열하게 살아야할거같아서 계약학과도 걸렀거든요.
그런거 생각하면 수의대는 굶어죽을 일은 없으니까 괜찮은거같기도 하고?
저도 그거 때문에 공대 가기가 무섭네요
연고대 신소재 하나씩 쓰긴 하는데 말그대로 약대 다 떨어지면 갈 것 같아서 안전빵으로 수의대 고민중입니다 ㅠ
수능원서? 그때가서 생각해도 됨. 적성은 아무도 모르는거여서. 그래도 나중에 후회하냐 안하냐로 따지면 약대가는게 후회는 덜 할듯. 수의대는 너무 극호, 극불호로 나뉘어서
수시입니다 ㅠㅠ 당장 다음주부터 쓰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