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대비 신성균 1% (level up) 모의고사! (빈칸 2문제 오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487147
26학년도 수능 예비 주간 모의고사 29 level-up 정답 및 해설.pdf
26학년도 수능 예비 주간 모의고사 29 level-up.pdf
9월 대비 모의고사 마지막 판입니다.
난이도는 1~2% 정도로 조절해 두었습니다.
1등급 받는 분들이 2등급에 걸릴 수 있을 겁니다.
듣기에 시간제한까지 있으니
제대로 풀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빈칸이나 주제 , 제목, 순서 삽입은
논문 내용들을 발췌해서
변형해 놓은 것 입니다.
빈칸 퀄러티와 순삽 퀄러티는 아주 좋을 겁니다.
실전같은 느낌으로 풀어보세요.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글의 내용 파악을 잘 하려면
정확하게 읽도록 만들었으며
쓸데없이 복잡하거나 해석이 안되거나 하지 않도록 해 두었습니다.
수능이나 평가원 방식으로 철저히 준수했으니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럼 9월 이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답안지에 설명을 정확하게 해 두었으니
질문은 거의 없으시겠지만
혹시 있으시거나 이의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오타나 정답지에 오답은 모두 수정했는데
혹시 인간의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양해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전부 1등급 받으세요.
성공을 기원합니다.
이만~
이번 모의고사에 제작해서 만든 문제에요.
너무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쉽지도 않게 만들었습니다.
수능시험 출제원들이 원하는게 뭘지 많이 생각해보고 제작했습니다.
뭔가 알것 같은데 아리송하고
한번 봐서는 안될 것 같고..
그러면서 계속 생각하면 오히려 정리가 더 안되는 것 같고...
뭐 이런 느낌을 잡아보려고 신경을 썼어요.
이 문제를 보고 수준을 파악하시고 필요없겠다 싶으면 스킵 하시고 오호~~ 쓸만한데 싶으면 꼭 다운 받아서 풀어보세요.
이 두문제의 정답만 알고 싶으시면 답지만 다운 받으셔서 보시면 됩니다. ~~~
33. Economic historian Margaret Hall, drawing on her analysis of Adam Smith’s The Wealth of Nations alongside eighteenth-century court records, has argued that prosperity did not arise merely from the presence of trade or natural resources. Her research shows that in regions where legal systems were inconsistent or easily corrupted, the flow of capital remained weak, even when fertile land or busy ports were available. By contrast, areas with reliable courts and predictable taxation allowed smaller merchants to reinvest profits, creating conditions for sustained growth. What seemed at first to be a matter of geography or commerce turned out to depend heavily on social trust and the protection of contracts, which means that scholars now see this as an early recognition that economic life rests on institutions as much as on material exchange. Smith’s vision of wealth extended beyond visible markets and suggested that enduring prosperity could only be secured through . [3점]
① stable enforcement of strict national laws
② impact of smooth capital flow on economy
③ various institutions across different regions
④ expansion of new economic policies
⑤ constant accumulation of economical resource
34. In physics, black holes are regions of space where gravity is so intense that nothing, not even light, can escape their pull. According to Einstein’s theory of relativity, the closer an object approaches the event horizon — the invisible boundary which defines the point of no return — the more unusual its experience of time becomes. The astronauts inside a spacecraft, however, continuing their routines and measuring seconds with ordinary instruments, would notice no difference, which creates a profound puzzle for those who study the nature of time. Events occurring in a place that is strongly suppressed by gravity can appear, to another observer standing elsewhere, to follow a rhythm that is compressed. Such a realization — pointing to a universe in which the order of happenings is inseparable from the framework in which they are observed — forces scientists to question what it means to say that . If extended further into cosmology, this reasoning may offer clues to how the story of the universe may be read in entirely distinct ways, depending on the perspective that is adopted and the frame of reference through which its sequence is interpreted. [3점]
① the gravity varies in different time
② two events happen at the same time
③ the rhythm of reality has effect on gravity
④ observers in the same place share various clocks
⑤ time for each observer is measured by light
신성균 선생님의 이번 자료는 다음주 목요일에 없어집니다.
수능 대비 모의고사를 계속 풀어보실 분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올리고 있으니 잘 확인하셔서 풀어보시길
지금 부터는 수능과 매우 비슷한 유형으로 제작합니다.
(기존에는 정답이 선명하게 본문에 두번씩 등장했지만 지금부터는 문장형태로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수라 배송 0
아수라 교재패스 삿는데 아직 배송 안되는거죠? ++ 3~4 진동하는데 아수라 해도 될까요
-
무슨 광고의 80% 이상이 의료광고고 그 중 대부분이 비심의 불법 임플란트 광고인데
-
오노추 0
https://www.youtube.com/watch?v=Oi9EjaJfQdY
-
강평업 듣고 0
새기분만 해도 되나요? 6평 1이고 작년에 강기분 들었었고 김상훈 선생님 문학론...
-
아니 기출 다 돌렸는데 서푸 퓨는데 시간 없어서 언매 ㅈㄴ 틀리고 심지어 언매에서만...
-
어쩜
-
문과 1n211 2
화작 확통 쌍지고 쌍지 만점& 화작 낮~중간 1이라고 할 때 연대 하위과 뚫으려면...
-
사탐 대체 가능하면 많이들 보려나
-
주관적인 문학 기출 모음 (18) - 박지원 작. 《양반전》 외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서바가 원래 0
온라인으로도 팔았아요?
-
인증하고싶은데 2
셀카찍기싫음 안할래
-
수1 수2 개념만 이제 막 끝냈는데 쉬운 기출 푸는데도 대가리 깨지면서 1/4씩은...
-
손톱깎았어 0
너무편함
-
진짜 함 풀어보세요 여러분들
-
얼리버드가 벌레를 잡는다보다는 얼리벌레가 버드를 피한다라고 쓰는 게 더 현실에 맞는 것 같음
-
얼버기 2
매일 6시 30분에 기상해서 평균치로는 얼버기가 맞다는 거임...
-
하이
-
비문학 세지문 35분 안으로 끝내고 화작 15분에 독서론 3분 해서25분정도 박는데...
-
말 안 더듬고 안 절고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 임을 느낌
-
문과인데 동네학원 가스라이팅으로 미적 선택해서 2학년 현 내신으로 미적 확통...
-
어떤가요?
-
감동적이야
-
현우진샘 공수 1,2로 27수능수학 공부 가능한가요? 상하원투안듣고요
-
는 비문학 실력이 아닌 문학 실력이다 적극 공감합니다 ㅠㅠ 이감 6-3 비문학 2개...
-
ㅇㅂㄱ 6
-
작년 9모 생가 지문에서 틀렸는데 이해가 안가요.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틀렸는데,...
-
최저 추천 0
요번에 논술 최저을 맞춰야하는데 3합 5가 가장 빡센최저인데 어떻게 맞추는것이 가장...
-
고2 정파 0
3모 143 국수영 6모 242 국수영 인데 계속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얼마까지...
-
2년전에 캡모자 쓰고 봤었는데 모자 못쓰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주변 다리...
-
16모고 쉬운편인가요 아니면 요즘 모고 난이도랑 비슷한가요 ++20문항전체있는...
-
아 안가고 싶구나..
-
님들 제가 정치인 정청래에 대해 미국 대사관 폭동으로 전과도 있댔더니, 뼈진보...
-
강기원 모의고사 4회 10
96점 29틀
-
어렵기도 한데 시간재면 솔직히 못건드림.. 계속 양치기 해야함?
-
시킬때마다 자국 찍혀잇거나 접혀있네 아 이런거 ㅈ같은데 하
-
고전시가 소설 단어 70퍼는 덜 외울 수 있었는데
-
성탄절이구나 0
념글 보고 알았는데 그 기념으로 오늘 뭘하지
-
1인실에서 뭐하냐 알람끄라고개미친년아 씨발 국어 실모푸는데 개년이
-
레알 유니폼살까 2
ㅇㅇ
-
최근 6개월 사진이어야 된다는데 작년에 찍은 거 내면 걸리나요?
-
하품 소리내서 하는 놈 국어시간에 펜 돌리기 하는 놈 한숨쉬는 놈 목 계속 가다듬는...
-
문학 4개푸는데 40분-43분이 걸려요…. 소설은 무조건 10분 넘기고 시는...
-
부피가 V, 온도가 T로 같은 두 강철용기에 각각 H2S(l) 10ml, 20ml씩...
-
오빠 나 두줄이야 25
씨!!!!!!!!!!!발!!!!!!!!!!!!!!!!!!!
-
강k 15회 0
강k 15회 96 (미적) 22틀 .. 되게 논리적으로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걍...
-
김승모 4회 0
독서 인문에서만 3틀 문학 전체 5틀 언매 다 맞 딱 80점.. ㅜㅜ ro어렵네...
-
이성방 출입금지라고 3개국어로 볼륨크게 소리나옴요 심지어 여러번 틀어줌 시끄러...
-
계속 공부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집중력이 굉장히 떨어지는데요. 하루 단위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