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물리학/수학 잘 하는 쪽은 도인 혹은 찐천재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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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서카포 같은 쪽 사람들도 가끔 만날 일이 있었는데,
이 천재스러움이 공대 계열과는 느낌이 또 다릅니다.
공대 계열 에이스가 테크니션(?)의 정점이라면, 물리학과/수학과 에이스는 지니어스(?) 느낌이랄까...
아마존 창업주인 제프 베조스도 프린스턴에서 물리학 전공하려다가 찐천재들 보고
그냥 컴공으로 턴해버렸다는 얘기는 나름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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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딱 말걸면 느껴지는 기운이 있긴하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