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0.8명 눈앞…출산 연령 평균 33.7세·혼외 비중 '역대 최고' (종합)
2025-08-28 23:41:57 원문 2025-08-27 13:38 조회수 67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474124
[파이낸셜뉴스] 9년 만에 출생아 수와 출산율이 반등하며 인구절벽에 일시적 숨통이 트였다. 올해 연간 출산율이 0.8명대에 진입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하지만 전체 출생아의 6%가 혼인 외 출산일 만큼 가족 구조 변화가 뚜렷하고, 첫째아 편중과 고령 출산 등 구조적 저출산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지금처럼 인구 문제를 ‘미래 과제’ 수준으로 인식할 경우, 반등세는 단기 반짝 효과에 그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출산율 0.8명 '청신호'…상반기 출생아 역대 최대 증가율 27일 통계청의 '2024년 출생통...
전체 기사 보기
02년생 이후가 아이낳을때되면 출생아수 십몇만 찍을건데
혼외 ㄷ
저기서 출산평균 33.7세=91년생인데
이때부터 인구수 급 많아지기 시작해서 당분간은 출산율 좀 올라가긴 할 듯
04년생부터는 91~95년생 인구수의 2/3이던데.... 10년뒤엔 출생아수 16만명이겠네요
이런걸 두고 회광반조라고 하는데 참...
'Dead cat bounce'
출산율이 여성한명당으로 따지는거라 인구수는 상관없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