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0.8명 눈앞…출산 연령 평균 33.7세·혼외 비중 '역대 최고' (종합)

2025-08-28 23:41:57  원문 2025-08-27 13:38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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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9년 만에 출생아 수와 출산율이 반등하며 인구절벽에 일시적 숨통이 트였다. 올해 연간 출산율이 0.8명대에 진입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하지만 전체 출생아의 6%가 혼인 외 출산일 만큼 가족 구조 변화가 뚜렷하고, 첫째아 편중과 고령 출산 등 구조적 저출산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지금처럼 인구 문제를 ‘미래 과제’ 수준으로 인식할 경우, 반등세는 단기 반짝 효과에 그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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