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퇴치" 숯불 피워 조카 살해…무속인에 무기징역 구형
2025-08-28 20:35:44 원문 2025-08-28 19:16 조회수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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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등 공범 4명에 징역 15∼20년…방조범에는 징역 7년 구형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조카를 숯불로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무속인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인천지법 형사16부(윤이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한 무속인 A(79·여)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한 A씨의 자녀 등 공범 4명에게는 각각 징역 15∼20년을, 살인 방조 혐의를 받는 다른 2명에게는 징역 7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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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바 어케 불로 천천히 태워서 죽이냐 ㅜ
80먹고 무기징역 구형 ㅋㅋㅋㅋㅋㅋㅋㅋ
마계인천 ㄷㄷ
악귀: 이건 좀..
이거 그알에서 봤는데 보면서 욕이 육성으로 터져 나왔습니다.
악귀가 악귀퇴치하겠다네 ㅋㅋ
용하다고 소문난 점쟁이가 있었다. 이를 알게 된 왕이 그를 불러 자신의 수명을 물었다. 점쟁이는 "전하께서는 족히 120년 이상의 장수를 누리실 것 같습니다."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왕은 만족스러워 하면서 점쟁이에게 그 자신의 수명을 묻자, 점쟁이는 "저는 전하만큼 생명선이 길지 않아서 한 90살까지만 살다 죽을 것 같습니다." 대답했다. 그러자 왕은 "틀렸다. 너는 지금 죽는다." 말하며 칼을 뽑아 점쟁이를 찔러 죽이고, 미신으로 백성들을 현혹시키는 사기꾼들을 모두 잡아들일 것을 명했다.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무속인 이야기
캬
"그런데 왕이 진짜 120세까지 살았다."
해골 해골
80 넘은 입장에서는 오히려 벌금이 더 세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