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결따라 진학하지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468917
간판만 보고 대학 가지마, 학과를 봐
지금 당장 잘 나간다고 알아본적도 없는 과는 더 고민해, 좀 알아봐
진로 고민할 시간 많은 고 1, 2 분들 공부만 하지 말고 근처 대학 학과 체험, 카이스트 포항공대 소식지 구독같은 정규교과 외의 너머를 볼 수 있는 활동 제발 많이 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는 이거 섰다 0 0
-
난 진짜 아기임 2 0
아긴 아니여도 어린이 정도임 진짜
-
현역인데 0 0
더프서프 다 사는게 맞나요? 아직 3모 안쳐서그런데 고2마지막기준 23212엿어요
-
메인글 개웃기네 2 0
ㅋㅋㅋㅋㅋㅋㅋㅋ
-
좀 늦게 시작해서 밀린 강의가 많더라고요 ㅜ 오리진부터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
그래서 한번더함 근데 80분동안 너무 많은 문제를 틀리긴했음ㅋㅋ
-
중딩이되고싶다 2 0
중딩이되고싶다중딩이되고싶다중딩이되고싶다중딩이되고싶다중딩이되고싶다중딩이되고싶다중딩이되고...
-
아니 1 0
문제 잘못봐서 시간 개날림 답이 안나오더라 ㅡㅡ
-
부엉이 ㅆㅂ 2 1
-
님들 연의가면 7 1
설의목표로 수능볼것같음?
-
의붙하고 설전정 10 1
과거 저의 꿈이였답니다
-
아기 잔다 5 0
아기니까 학교도 안 간다
-
이러면 조울증임? 7 2
언제는 태어나는게 지옥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근데 또 시간지나면 삶은 행운이라고...
-
지금까지 한번도 설대와 동시합격자가 나온 적이 없음 다 설대로 쫄튀한거임
-
아 10 0
분명히 입학할때는 진짜 만족하면서 왔는데
-
의대 오면 7 0
다른 의대가 부러움
-
그런 직업 하고싶음 12 1
인공지능이 사람의 능력을 구조적으로 못따라가는 직업
-
나도 그렇긴 해 ㅋㅋㅋㅋ 그래도 아마 본인은 설대 철학과면 만족을 하고도 남아 못해...
-
담잘알 없나
-
오르비 분쟁의 8할은 1 0
차단으로회피할수있음
-
문과는 책 많이 읽어둬라 2 0
좋은 말로 할때 철학 . 사회. 과학 ..가리지말고 읽어라
-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5 0
원래 의대 하나도 관심 없었는데 설대 오니까 의대가 부러워보임 의대 성적은 아니었지만서도
-
일정 보니까 80일 남았는데 세계일주도 가능한 시간이니까 다들 파이팅이요 그리고...
-
내일 뭐입고나가지 1 0
내일도 춥네 하
-
취업? 그게 뭐임 먹는거임? 2 1
본인은 철학과 가서 굶어죽을거임.
-
하도 궁금해하니까 말해드림긴생머리 포니테일 흰쫄티 몸매좋은 화장기 없는 무쌍 청순녀
-
작수 확통87 VS 미적85 1 0
실제로 저 둘 1컷이 저정도인걸로 아는데 난이도 차이가 있을까요
-
솔직히 수능 영어랑 단어 많이 외우기 12 2
상관관계가 있긴 하더라도 그렇게 크지는 않을거 같은데
-
자장자장 1 0
자장면
-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2 0
산화당하는게맞음 난 커뮤랑 현실이랑 너무 다른사람임
-
잘자. 1 0
-
의대 가고싶은 맘은 없는데 9 0
의떨<-개긁힘
-
My pronoun 0 0
he she they it
-
문과는 근데 ㄹㅇ취업개박살났네 10 1
공대도 요새 빡센편인데 문과는 그냥 cpa 전문직말고는 가망이없노.. 가서복전 ㄹㅇ필수일듯
-
학원에서 단어시험하면 재시험 단골손님이였어
-
수린식은 안보는게 좋음 1 1
봐서앎
-
쌍윤 커리 어떻게 탈까요 0 0
1. 임정환T 림잇 완강 후 현돌 2. 김종익T 풀커리 고득점 노리고 있고 림잇이...
-
요즘은 성연고 아님? 5 1
약대기준 ㅇㅇ...
-
순천향대식 4 0
1.05인데 펑크 딱 한번만 났으면 좋겠다
-
졸려서 잠 3 0
ㅅㄱ
-
애피센츄없는 의뱃보면 좀 꼴림 8 0
국영탐1 1 2.5 3합4과탐필수절사담뇨수시러여붕이일거같음
-
젠장
-
한의대가 둘이면 두의대 4 1
-
근데 한의대가 삼룡의보단 높음 6 0
한양대의대
-
스킨페이드&깐머로 갈아탐 3 0
ㅇㅇㅇㅇ
-
뭉탱이 레어 겁나비싸네 0 0
12 만뭐냐..
-
ㅅㄹㅅ 인증 보고싶음 3 1
못봐서아쉬운데
-
키 158 되고 100억 받기 8 1
Vs 키 원하는대로 조절하고 그대로 살기 사지연장술 불가능
-
고3기준 저는 3~4개 정도인듯
-
내일 점심에 공간 식당에서 2 0
덩치 크고 주변 사람들이랑 수학 얘기 하고 있는 사람 찾아오셈
넵
근데 뭐
간판보고 가서 과는 바꿀수있는데
과 보고가면 간판 못바꿉니다
이런 이유로 그냥 간판이 먼저임
현실적으로 확고한 의지 없이 대학 간 애들이 공부 열심히해서 전과 가능한 성적 받는 경우는 희귀함
학바학이지만 전과 제한 걸어놓은 학과도 많고.
뭐 간판이 한 두급 차인데 간판만 보고 간다? 이건 잘못됨. 더 알아보고 가야함
전공은 전과뿐 아니라 복전 융합전공등 상위권 학교로 갈수록 공부 던지지만 않으면 갈아타는거 가능하구요
그리고 간판보고 가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프라, 인적 네트워크, 진로 확장성입니다
설인문 설사범을 가도 서울대는 서울대인지라
로입도 서울대 학부 메리트 누리고
학내 인적 네트워크 (금융권, 스타트업 등등) 누릴수 있는데
님 말대로 과 보고 간판 1급 2급 내린다치면
설인문 설사범 대신 서성한공 가라는 말인데
서울대에 비해 서성한 학부가 어떤 메리트를 주나요 현실적으로?
전공이요? 의지가 있으면 바꿀수 있죠
간판은 의지가 있어도 평생 못 바꾸고요
게다가 요즘 전과제한은 간호 사범 아니면 다 풀리는 추세이고요
설인문을 나와도 서울대의 인적 네트워크는 평생 쓸수 있지만 서성한공 나와서 서울대의 인적 네트워크는 못 씁니다
그리고 확고한 의지는 대학가서도 바뀔수 있고 새로 찾을수도 있는거고 진로가 얼마든 바뀔수 있는건데 그때 선택의 폭은 주로 간판에 비례하죠
아직 우리사회는 선호되는 진로들일수록 학벌의 작용이 크거든요
고작 고등학생때부터 벌써 뭘 할지 정해놓고 과를 정해놓고 가라고요?
대학 다니는 동안에도 바뀌는게 전망인데요?
이런 글 보고 혹여나 수많은 도전과 주어질지도 모르는 기회들을 포기하고
고작 지금 시기에서 미래를 판단해야 하는 좁은 시야에 갇힌 선택 하는 학생들이 나올까 걱정됩니다
전과는 이상이고 현실은 어렵다 생각하고요, 다음에 자료 가져오겠습니다.
제 가치관은 대학 이름만 보고 원하지도 않은 과 가서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게 오히려 미래가 시작부터 막혔다고 봅니다.
그래서 꿈 찾는 시간 많은 학생들은 제발 외부 체험하고, 본인에게 맞는 과 찾아가라는 글을 쓴 거고요
저도 대학 급간 내려가서는 이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변에 SK (P는 없고) // KY 재학생들이 많다보니, 이야기 들어 볼수록 KY이상부턴 간판용 학과라도 갈 점수가 된다면 가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KY이상 대학들의 인적 네트워크(특히 금융/법조 쪽에선 압도적 메리트니까요) 등을 감안하면 충분히 의미있는 선택 같습니다
들어주신 사례처럼 이공계 한정한다면 SKP->되면 걍 가라//서성한 아래부턴 간판<과 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네 마지막 문단의 글을 쓰고싶었는데 제가 글을 불충분하게 써서 서로 다른 이야기를 했네요. 미안합니다.
아랫급 간판 대학으로 가면 현실적 제약이 많아서, 학생분들은 본인이 가고 싶은 과를 시간 많을 때 잘 고민 했음 좋겠네요.
선생님. 부전 복전은 내 지적 희열말고는 크리티컬하게 영향 없습니다. 융전은 그 과를 전공했다고 말할 수도 없고, 그냥 대학 졸업 요건에서 타 학과 체험해봐라 정도에 그치고요.
SKP는 좁아 터진 바닥도 지들이 다 해먹어서 예외인데요, 다음에 그 점은 보강해서 글 쓰겠습니다.
하지만 더 내려와서 서성한 건토, 중경 전자 이 둘 비교하는 케이스에서는 충분히 학과가 이긴다고 봅니다.
저의 글의 목적은 SKP 갈 분들 말고 좀 더 일반적인 대학 갈 분들에 맞춰져 있어서, 그 쪽으로 생각하시면 제 글의 의미가 이해되실 듯합니다.
거기선 인프라든 뭐든 한 두급 가지곤 드라마틱한 차이가 없거든요.
다음 글 쓸 땐 좀 더 구체적으로 쓰겠습니다.
시간없는 사람은요.. 다른방법은있을까여
구독지 말고 더 알아볼 방법은요?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