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진의 부엉모 4회 공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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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평가요소
1. 문항의 참신성
2. 완성도 (과조건, 발문, 문제 풀이 흐름 등 종합적으로 고려)
3. 수능에 나올 수 있는가?
를 평가기준으로 삼습니다.
위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난이도가 조금 높지만 훌륭한 모의고사다.
라고 평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무료라면 더더욱이요
참고로 저도 이렇게 말하면 오글거리지만 업계 종사자이기 때문에.. 수험생들보다는 조금 더 신뢰도 있는 평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스케줄때문에 바빠서 공통 4점 문항만 풀어봤습니다 반응 좋으면 미적도 풀어볼게요)
공통 4점 문항별 후기입니다
9번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습니다. 분모 부분으로 인한 약간의 과조건 느낌이 있습니다
10번 무난합니다
11번 무난하지만 속도가 같은 상황이 아닌 합이 0이 되는 상황이라 약간의 참신성이 있다고 생각해 좋은 문항이라 생각됩니다.
12번 아주 좋은 문항입니다. Maxmin 함수를 등차수열에 아주 잘 녹여내었고 anan+2 세팅을 통한 a_4=0도 아주 훌륭합니다. 1-3번의 지표에서 모두 좋은 문항이라 생각됩니다.
13번 저도 자주 내는 삼각형-적분 꼴 문항입니다. 무난하지만 완성도 좋습니다.
14번 곱으로 주었으니 넓이가 같다를 쓰는 것이 자연스럽고 평행 조건을 각이 아닌 넓이와 연관이 되어 참신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묻는 값도 굿.
15번 231122가 생각나는 좋은 문항입니다. 완성도 또한 매우 높지만 f’(0)>0이 가나 조건과 연계하여 사용하여야 하는 만큼 (나)조건에 같이 배치되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시험지에서 가장 어려운 문항이였던 것 같습니다. 조건을 굉장히 타이트하게 다 써야하는 문항. 경향상 수능에 나올 현실성은 조금 낮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그럼에도 좋습니다
20번 무난합니다
21번 완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집합 조건 같은 경우에는 등호가 중요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잘 사용된 듯 합니다.
22번 6모가 생각나는 문항. 완성도 좋으면서 수능때 지수로그로 변별을 하려 한다면 이런 식으로 내지 않을까.. 오히려 6평보다 현실적으로 나올 수 있는 문항의 느낌.
총평: 믿고 풀자 / 이게 무료…? 왠만한 강사 실모보다는 좋다고 느껴집니다.
9월에 시대인재 북스에서 나오는 저희 팀 ZeTO 1.0 모의고사(3회분)와 현재 출판되어있는 ZeTO 0.5 모의고사(하프, 6회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링크: https://m.sdijbooks.com/detail/ser/?SER_CD=345)
(위 의견들과 제가 작성하는 글은 저희 팀과 전혀 무관한 개인적인 감상과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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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레전드난이도인데 전 개인적으로 신선햇는데 후기가 별로 없더라고요
시간이 되면.. 풀어보겠습니다
* 11번은 f(n)을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후기 쓰시게 된다면 꼭 보겠습니다
혹시 f(n)을 무시하라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f(n)=0이 아니라 f(n)이 존재하지 않는 게 원래 의도에요
14번은 되게 이해원 쌤 느낌 많이 났어요 굿굿
영감을 많이 받음
감사합니다 아이디어는 돌고 도는군요
저는 2026드릴 세팅에 완전히 새로운 발상을 추가해서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