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이 학원 선생보다 실력 떨어져” 학원연합회장 발언 파문
2025-08-27 20:52:07 원문 2025-08-27 18:00 조회수 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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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이 학교 교사가 학원 강사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교원 단체들이 일제히 비판 성명을 냈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늘봄학교, 지자체와 함께하는 선택교육 확대방안’ 토론회에서 “(교사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보호와 돌봄, 잡무에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고 있다”며 “솔직히 말하면 소비자들이 선택할 때 학교 선생님들이 학원 선생님들에 비해서 실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 발언에 앞서 “예전에 초등학교 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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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 ㄷㄷ
너무 팩트라
할말이 없는듯 다들 ㅋㅋㅋㅋ
솔직히 반박은 못하것네요
맞는 말이긴 한데 공/사교육 인식 차이나 절대적인 사교육 인식 등등 고려하면 저기 나가서 하면 돌 존나맞을 말일텐데...
다들 생각은 하지만 입밖으로 못내는 느낌이라
하지만 임용시험은 잘 봤죠?
사범대나 교직이수 출신 강사 대부분이 임용 못 붙어서 학원 강사하는 건데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하죠
학원 강사들을 무지성 임용 떨거지로 몰아가는 건 좀ㅋㅋㅋㅋ 학벌이랑 실력 자체도 학교 선생들보다 좋은데
대다수는 임용 안 돼서 사교육 가는거 맞음. 뭐 소수 아닌 사례가 있긴 하겠지. 학부생 때부터 과외 잘 하고 실력있다고 소문나서 사교육 입성한 사람들. 몇이나 될 것 같음?
교사 때려치고 강사하는 사람은 보긴 했는데 ㅋㅋ
내경험도르지만
학원들 보면 죄다 벽에 정교사자격증 붙어있던데
학원 강사 전부를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사범대랑 교직이수로 교원 자격증 있는 강사들 말한 거고요
실제 사범대에서 학원 강사를 목표로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전 살면서 한 명도 못 봄)
대부분 목표는 임고 패스에요 근데 어찌저찌 사교육으로 빠지게 되는 케이스가 절대 다수임
스타 강사는 워낙 극소수라 뭐라 말하기 좀 그렇고
사범대출신 동네 학원 강사는 대부분 위에 말한 케이스 맞아요
서울대 사범대에 친한 선배들 많은데요 오히려 공교육 교사가 목표인 사람들에 적다고 그러던데요? 우리학교 과학선생님 한 번도 서울대사범대 출신인데 다른 거 준비하다가 잘 안돼서 임용 봤다고 하든데
그건 ‘서울대’ 사범대니까 그런 거고요 대부분의 사범대생의 목표는 임고합격입니다 흔히 명문대에 속하는 사범대생이면 임고 말고 로스쿨이나 복전 등을 통해 취업하거나 다른 직업을 갖는 경우가 꽤 있죠
근데 그건 시작부터가 대부분의 사범대생에 속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사범대생의 학원 강사와 임고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기 때문에 이 둘 말고 다른 루트의 취업을 얘기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긴 합니다
사범대 출신 강사입니다만, 요즘은 애초에 사교육 생각해서 사범대 들어간 사람 꽤 있습니다. 저부터도 그렇고요, 강사 안 할거였음 취업 그나마 되는 상경을 갔을 겁니다. 제 주위에도 많고 선후배 중에서도 애초에 사교육을 생각해서 일하는 케이스가 학번당 꽤 많이 있답니다 ㅎㅎ 생각보다 꽤 많아요
특히나 요즘 세대는 물질적인 부분이 꽤나 큰 부분을 차지해서 교사 메리트가 더더욱 떨어져서 상위대학 사범대를 갈수록 임용 응시 비율이 줄고, 로/씨 등 준비생이 많아지고 은근히 사교육 진출자가 많습니다.
당장 제가 다닌 학교만해도 상위권 학교도 아님에도 임고 응시 비율 20~30%밖에 안 됐습니다. 사범대 간판과임에도 불구하고요. 갈수록 적어지는 추세고요. 교대생과 다르게 모든 사대생의 목표는 임용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TO 문제도 있어서요. 생기부에 교사 도배해놨음에도 들어오자마자 임용 생각 없다는 사람들 한 트럭입니다.
무엇이든 일반화하기는 어렵다고 봐요.
일단 기분 나쁘실 수도 있는데 좋게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사 이미지가 예전보다 더 좋아져서 그런 케이스가 늘었군요
하지만 현재 학원 강사의 메인스트림인 40대 이상의 나이대에서는 그런 경우는 적은 게 사실이죠
게다가 강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동네 학원에서는 더 그렇고요
학원 강사가 된 이유가 무엇이든 평균적으로 학원 강사가 교사보다 더 잘 가르친다는 것도 맞고요
그냥 안락한 교사 삶에 안주해서 그런듯
임용 안거친 쌤들은요?
팩트로 때리네..
나이 많은 샘들은 시험 한번 다시쳐야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실력보단 짬에 의존하는 분들이
많았던걸로 기억
ㅋㅋㅋㅋ 반박불가
생기부 가지고 협박하는 학교 선생보다는 돈은 받아먹지만 잘 가르치는 학원 선생이 낫다
학원 선생이 인강 강사나 유명 현강 강사 말하는 거면 당연.. 이사람들은 변별되고 변벌돼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365일 내내 수업 준비만 하는건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욕먹을 수도 있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1. 일명 '철밥통'
열심히 해도, 열심히 하지 않아도 달마다 급여가 나오기 때문에 구태여 열심히 할 필요가 없음
그에 비해 학원 강사는 본인의 강의력을 향상시켜야 입시 시장에서 살아남고 파이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을 하게됨
2. 업무 시간의 차이
가르치는 게 좋아서 선생님이 되었는데, 후회하는 중이다라는 이야기처럼 교사는 교수의 업무보단 단순 사무업무가 대다수임
그에 비해 학원 강사들은 대다수의 시간을 문제 연구, 교수, 문제 풀이로 보냄
3. '임용고시'의 함정
물론 임용고시 합격하신 분들 대단하신게 맞고, 기본적으로 학교 쌤들 중에서도 젊으신 분들이 잘 가르치시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고 생각하기는 함. 다만 임용고시를 붙었다고 해서 붙지 못한 타인보다 나의 교수능력이 뛰어남을 의미하지는 않음. 상관관계를 보일 뿐 예외의 케이스도 다수 존재한다는...
틀린 말은 아닌데, 저걸 저렇게 대놓고 하면 또 감사(?) 들어올 상황이 뻔한데 왜 저런건진 모르겠음
임용고시 <- 실제 강의력과 관련된 내용 극소수
그냥 피지컬 싸움인 느낌이에여. 공부 잘한다고 무조건 잘 가르치는게 아닌것처럼..
실력 좋은 교사들 있는건 팩투임. (당장 내 학교 국어쌤하고 고1때 수학쌤은 goat셨음)
쓰레기 교사들이 개많은거도 사실이지. 2학년때 수학쌤은 진짜 쓰레기였는데...
꼬우면 수능 실력으로 보여주면 되는걸
교사들은 행정 업무도 처리해야하니 그럴수밖에 없는듯..대학 잘 보낸다고 인센티브가 있는것도 아니고
1타강사들 비교하면 맞는말이기는한데 동네학원 보면 꼭 낫다고는 못 하겠는데 ㅋㅋ
1타강사둘은 당연히 비교가 안되는 게 맞고 안되야되는게 맞음 수업 준비나 자료 등등 근데 동네학원이랑 비교하면 공교육 교사가 압승임
우리학교 국어쌤 중 한분께선 대놓고 수업시간에 본인이 학원 선생님들보다 강의력 떨어진다고 발언하셨던 기억이..
언젠가 누군가는 했어야하는 말을 저 분이 하신거같은데 돌맞을건 본인도 아셨겠지
진짜 실력 좋은 선생님들은 공교육에서 사교육으로 많이 빠지긴 하더라고요
전체강사중 극소수인 유명강사를 가지고 실력 좋다고 할거면 공교육도 소수인 과고선생님 영재고선생님 민사고선생님 다 쳐서 배틀 떠야되는거 아닌가싶긴함
근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반고 교사에게 수업 받지만, 유명 강사는 전국의 애들이 들을 수 있니다는 점이 다르잖아요. 그렇게 말하는 건 너무 억지임
본문은 학원강사가 실력이 낫다 라는 말을 하고있어서 한 얘기입니다
선택권의 여부는 고려하지 않았음
학생보다수준떨어지는교사도널리고널렸는데 저런거가꼬 ㅋㅋ
학교 선생은 공무원입니다.. 과목 가르치는 게 업무이기도 하지만 그 외에 많은 업무가 존재한답니다. 당연히 문제 푸는 스킬 같은 걸 연구할 시간도 없고 할 이유도 없죠. 근데 학원 선생은 문제 잘 풀도록 가르치는 게 일입니다. 당연히 잘 풀어야죠. 그거밖에 안 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실력에 따라 돈을 받는 학원강사들이 교사보다 더 잘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교사가 수능만 연구하는 사람도 아닌데 수능으로 먹고 사는 강사보다 수능과목을 잘하기는 힘들죠. 공교육은 엘리트를 길러내는 데에 목적을 두는게 아니니까요
근데 공교육 교사들이 각잡고 강의 준비하고 컨텐츠 만들고 하면 별로 안꿀릴것 같은데?
애초에 교사는 공무원이고 1년 무사히 넘기면서 월급 받는게 목적이고 강사는 최대한 수강생 끌어모으면서 돈 버는게 목적인데 구조적으로 수업에 들이는 노력이나 열정이 아예 다를수밖에 없음
학원강사랑 학교교사의 역할 차이가 존재하는건 명백하지만, 정말 도를 넘을정도로 무능한 교사들도 분명 존재하는지라..저 말은 불편한 진실에 가까움. 유능한 교사를 잘 양성하고 대접해야 하는 정부의 책임도 있음
학교 교사가 평균 실력은 훨씬 좋을텐데.. 수험생들이 기억하는 사교육 강사들은 전부 상위 1티어들이라고 보면 됨. 단순히 시대인재, 강남대성, 메가스터디 더 나아가서 강남 동네에서 강의만 하고 있어도 그분들은 대한민국 수많은 강사들 중 살아남은 0.01% 극소수의 분들임.
2년제 졸업으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학원강사는 전국 각지에 정말 많은 수로 존재하고, 그들의 평균 실력은 사범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시를 통과한 선생님들 평균실력 따라가긴 쉽지않음.
수험생들은 자꾸 상위 0.01%만 보고 강사가 더 잘한다고 착각할 뿐인 것이고, 그런 분들은 애초에 학원강사협회 저런거에 관심도 없는게 현실임.
goat 등판
ㄷㄷ 사교육판 리빙 레전드 등장
무능한 교사가 있는 건 동의하는데, 교사랑 강사를 비교하는 건 ..
강사는 수강생들 강의 연구와 강의에 대부분의 노력을 기울이는 반면, 교사는 그에 더해 행정 업무랑 지도까지 기울여야 하니 둘을 비교 대상으로 놓는 것부터가 오류 같아요.
이는 누가 더 많이 힘들고 더 많이 일한다는 게 아니라, 한정된 자원을 배분해야 할 영역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자면 전 과목 모두 신경써야 하는 수험생이랑, 수학만 신경써도 되는 수험생의 수학 과목 성적만 놓고 비교하는 느낌?
전 과목 신경 쓰는 수험생도 수학을 잘해야하는 건 맞지만, 수학만 공부한 학생보다 못함을 근거로 비판하는 건 잘못된 접근이고 그 수험생 개인에게 초점을 맞추는 게 타당한 접근이잖아요?
만약 둘의 업무량이나 노력량을 비교하고 싶은 거라면 그 총량으로 비교해야 하는데, 이 역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애초에 이 둘을 비교 선상에 두지 않는 게 타당하다 생각해요
이와는 별개로 임용 기출 공부해보니 임용 붙을 정도로 공부했다면 그 과목 수능만큼은 잘 칠 수밖에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쩌다 담당 과목에 대해서 무능해지는 경우가 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퇴근하면 연구는 일절 안 하고 놀기만 하다가 점점 녹스는 건가?
실력이 좋다 안좋다로 나누는게 굉장히 짜치네여
우선은 근무 여건이 너무 다름
학교 선생님들 경우마냥 수업준비만 매진할 상황도 못될꺼며 제약도 많고
그리고 수준이 좋다 나쁘다를 논하는게 웃긴게
학원 강사 스펙트럼이 너무 넓죠 강남에서 수험생가르치는 연봉 백억 넘는 일타강사에서 부터 강촌에서 중고등학생들 가르치는 선생님들 까지
굳이 비유를 하자면 학교 선생님들은 평균 입결이 어느정도 있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이라고 하면
학원 강사는 입결 최상위 메디컬 학과부터 6~7 등급도 들어가는 일반과까지 보유 하고있는 지방사립대라고 비교하면 될듯
이번 부산 학교랑 학원 로비사건 보고 보니 딱히 그렇게 좋은 발언같지는 않네
이런 강사들이 학교교사 인권추락에 가담하는거임
내 모교는 뭔가 다 알고있음 ㅋㅋ;;..
ㅋㅋ 학원강사 1타랑 비교하면 학원강사가 더 잘하겠지 근데 그건 극소수자나... 동네학원 대부분은 망인데 무슨...대치동 인강 강사=학원강사가 아니라 동네 학원강사로 비굘 해야지 학교 교사도 강의 잘하는 분이 계시겠지만 그건 학교에만 계시니 다른 학굔 알 수 없는건데
공직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