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617758] · MS 2015 · 쪽지

2025-08-27 18:39:50
조회수 117

스위스를 세번정도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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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두번은 대학생때랑 회계사 동차때 시험보고 결과 기다릴 때 

그니까 돈이 없을때 갔었는데


가격이 너무 뇌절이라 외식을 도저히 못하겠어서 쿱에서 파는 포장 햄버거만 줄창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 (겁나 짜고 맛있긴함)


그 다음이 첫 직장 때려치고 잠시 텀 있을때였는데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음에도 외식 가격은 벌벌 떨려갖고 쿱 햄버거를 꽤나 많이 먹었었음. 파스타 하나에 거의 3~4만원까지 갔어서


코로나 지나고 물가가 더 흉악해져 있기도 햏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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