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국어 25번, 3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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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5번선지의 내가 비틀거리며 쓰러진걸 심리적 긴장이 풀린것이다?
>> 오히려 심리적 긴장이 극도화돼서 쓰러진것 아닌가?
34번: (가)에서 하선암에서 반석, 물을 바라보는 행위와
(나)에서 녹양,탐화봉접이 대상을 붙잡는걸 결핍을 채우는 노력으로 볼 수 없다?
>> 결핍을 채우려고 그렇게 좋은것 바라보고 붙잡는것 아닌가?
이런 질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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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찾기가 더 어렵더라
34번 화자가 결핍 채우냐고 물어본겁니당
결핍채우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네 탐화봉접이 대상을 붙잡는건 탐화봉접이 결핍채우는걸로는 볼 수 잇지만 화자가 결핍 채우는 걸로 볼 수는 없죠 문맥상 반대입니다
시는 결국 화자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니
화자를 대변한 대상이라고 볼수 있지 않나요?
사랑이 중한들 임을 잡겠느냐고 묻는건
탐화봉접의 상황과 동일한데요
잡겟느냐<< 안잡겟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탐화봉접도 못잡는 상황=화자가 못잡는 상황에 대응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못잡는걸 어쩔수 없다고 한다해서
결핍이 없다고 볼수가 있느냐는거죠
문제는' 결핍을 채우려는 노력' 을 묻고잇는데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보기에서는 또 (나)에 대한 동경을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이래서 헷갈린것 같아요. 그럼 동경을 위해 노력하다가 체념한 상황으로도 해석되지 않나라구요. 그럼 뒤에 체념이 있다해서 노력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나 이런생각이요
좀 늦긴했능데 저도 25번 헷갈렸다가 뒤에 풀린것으로 ‘볼 수 있다’라서 맞다고 하고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