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햇던 친구를 죽이는 기분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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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린시절 한때 그래도 유일한 친구이자 동료인 A는 내가 가장 좋아했던 여자 경희랑 A는 결혼을 한 사실을 숨기고 나중에 발각 되며 후에 A는 국가 기밀 노출 모반 행위로 잡혀가서 사형집행을 받았는데 A의 사형 집행 담당자는 나다. 나는 어린시절을 함께 했던 내 친구 A를 내 손으로 내가 죽여야하는 입장인거다
나는 순간 내가 이긴듯한 성취감과 함께 비열함 모멸감이 밀려들어온다
화자의 내면 심리를 공감을 하자 과연 내가 한때 정말 친구라고 여긴 사람을 죽이는 기분은 어떨까 나같아도 순간은 뭔가 복수심에 짜릿함을 느낄듯 싶어도 후엔 내 자신에 대해 비열 모멸감을 느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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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입해서 읽으면 잊을 일은 없겠네 좋다
키자루햄ㅠㅠ
이거 수특 연계 아닌가요? 사수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