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에서 1년 자취해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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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뭔가 음습하고 안좋은 기운이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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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코리안할렘
아
신림이잖아
신림은 동네가 진짜 음산한 거 같음
새벽에 언덕 올라갈 때마다 무서움
밤엔 좀 유흥스럽던대
이거 ㅈㄴ ㄹㅇ임
뭔가 조금만 옆으로 새면 바로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