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대 화학과 출신 포스텍 총장 “수능 화학, 나도 시간 내 못 풀어”

2025-08-26 23:48:47  원문 2025-08-26 12:48  조회수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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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고 교사도 문제 제기 “빨리 문제 푸는 요령만 배우면 흥미·재능 가진 인재 못 키워”

11월 13일 열리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1993년 도입된 수능은 올해로 33년째 치러지고 있다. 교육계에선 수능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끊임없이 나오는 가운데, 한 고교 교사가 “감히 단언컨대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딴 사람도 수능 화학에서 만점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는 ‘도발적인 글’을 써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과학고(영재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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