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가볍게 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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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도 가볍게 보다가 망함.
수천만원 쏟은 시험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글러먹었음.
실전에 가장 가까운 시험이라 생각하고 풀어야 피드백도 되고 실력도 측정이 되는거임.
9모 망했다고 수능 망하는건 아니지만 9모 잘 친 애들 대부분은 수능날에도 잘함. 실제로 변동성이 큰 국어조차도
9모 1등급들은 대부분 당해 수능날 1~2등급 나옴.
수능처럼 9모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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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강제로 야자시키는 학교라 수능이 79일 남았는데도 떠드는 애들이 태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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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14
영어 질문 해주세용 독해의 본질에 대한 질문이든 문풀 과정이든 모르는 문제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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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하나만 쓸거 같아서 고민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과는 비슷함 집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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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풀려있어서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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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무것도 모르고 순수하게 정보 수집용으로 오르비 하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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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4
내 플리에 얼마 없는 보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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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여기서 공부하는게 더 이상하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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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빵빵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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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나좋아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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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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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정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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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못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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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보다 영탐을 두 배 이상 챙기는 인간 담요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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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난내키좋음 3
쇼타같잖아 형아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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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생각보다 대단함
맘 편하게 봐야 긴장 안하는거 아님?
글취지는 대충보지 말자는것 같음
수능날 긴장 안할거임?
중요한 시험이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긴장하는게 당연한거고 그것또한 본인 실력을 보는 얼마 안되는 기회가 9모
근디 수천만원이 아니라 수십억 아님?
자기 돈 수천만원 썼다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