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면 [1388195] · MS 2025 · 쪽지

2025-08-26 18:50:20
조회수 16

최근들어 공부를 아예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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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극단적 선택 생각만 너무 들어서 

사람이 많이 무기력해지더라구요

이것도 변명일지도 모르죠

공부하기 싫어서 그냥 숨은걸수도 있어요

저도 제 자신을 잘 모르겠어요


음....

자ㅅ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계속 들어요

모든걸 놓으면 

그제서야 저는 행복해질지도 모르죠

아직은 무서워 실행으론 못옮기고 있어요

자ㅎ 조금만 할려고 해요

자ㅅ은 무서우니깐요

ㅈㅎ도 몇 달 전에 진짜 마지막으로 하고 

그만두자 제게 약속했는데

저는 약속도 잘못지켜요


ㅈㅅ도 ㅈㅎ처럼 익숙해진다면

무서운건 없어질지도 모르겠어요


그 때 되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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