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의질주 [1224131] · MS 2023 · 쪽지

2025-08-26 15:55:46
조회수 41

영어 프리토킹 하니 생각나는 기억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447737

포럼에 참여했던 같은 조에 있던 친구가 코셔인가로 기억하는데,

음식 식재료를 설명해야 하는 과정에서 고추장을 '코리안 타바스코 소스'라고 설명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개떡같이 말했어도 그 친구가 찰떡같이 알아들은 게 다행이었죠.

나중에 찾고 보니 타바스코가 멕시코 고추 품종이라는 것을 알아서

'내가 멕시코 고추로 한국 고추장을 담근 거였네?'라는 생각을...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