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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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사람들이 현역한테 줄만한
수능장 팁 같은 거 없나요..
모고랑 완전 다른걸 알고
학교쌤들 선배들이 하는 수능 관련 말만 전해듣고
경험이 아예없으니까
요즘 넘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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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많이자고
자기 자신을 증명하겠다는 마인드 대신
내 실력을 함 보여줄게! 이런 느낌?
잠으로 컨디션 조절 잘하고
너무 긴장하지 말기?
그냥 여태까지 못해서 수능 만큼은 증명해야한다 이런 강박 버리기
11월 평가원 모읜데 좀 귀찮은게 많을뿐 본질은 비슷함
분위기 엄청 무겁고 대기시간도 훨씬 많다 이런말 많이 들어서…
그게 귀찮다는 것들..
책상 미리 체크하고 흔들리면 교체하거나 종이끼우셈 ㅇㅇ
그거 말이 갈리더라고요ㅠㅠ
책상은 뭐 붙어있어서 못옮기고 의자만 옮길 수 있다 하는 사람도 있고
걍 바꿔도 된다 하는 사람도 있고..ㅠㅠ
그럼 모 종이 밑에 끼우면됩니다 저도 그랬어요
주변 신경 안 쓰는 것도 재능인 걸지도
근데 일단 수능 직전에는 수능 시간표 공부법이 도움 많이 됩니다
인간의 몸이란게 생각보다 규칙성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생각보다 드라마틱하게 점수가 변하는.사람은 극히 적음
당연한 사실이지요
아무 생각말고 주어진 시간에 주어진 문제지로 할 거 하면 수능이 끝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