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여름방학때 수2선행 처음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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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개념설명 들으면서 뭔가 감동을 느낌
그때부터 장래희망을 수학관해서 정하게 됐는데... 내 성적은 박살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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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럼. 반박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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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난 6등급이 뉴런을 낑낑대는걸 보았다. 진짜 기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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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풀어도 ㄱㅊ나 정석민 들엇는데 지금쯤 기출 다시한번 풀어볼라는디 아님 딴책 ㅊㅊ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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