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고전소설만 생각해도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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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나고 ptsd오는데 진심 저런건 뭘로 대비하냐
그냥 개 튕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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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야 문제가 잘풀림
정보처리한단느낌으로걍푼듯
똥푸드득보고집중깨져서좆되는줄알았다;;
킥킥아..
고전소설은 차피 관계파악이 전부지 지까짓게
이런태도도 도움되는거같음요 긴장극복엔
작6 99고 수능은박앗지만 여기선안나갓으니걍써봣음..
심호흡 한번 하고 이거 불수능이라 차피 등급컷 낮음
난 내가 할거 다하면 무조건 1 나옴
일단 이 마인드로 시험을 봐야함 그러면서도 가장 튕기는 한 지문은 맨 마지막으로 남겨뒀다가 응 너 찾기로 한두문제만 맞아도 난 무조건 1 나와 차분하게 풀거야~ 이러면서 읽고 풀면 좀 도움 됨
나도 개인적으로 22수능 국어때문에 말아먹고 ptsd 세게와서 맨날 국어 힘들었고 국어때문에 시험 통째로 다 망치고 그랬었는데
저 마인드 장착하면서 그나마 좀 나아졌었음..
그리고 그거때문에 수능 100일쯤 전부턴 긴장돼서 일상생활도 안되고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엄마가 맨날 긴장할수도 있는거지만 긴장해도 할건 하면서 긴장하라고 했어서 그말 듣고 좀 나아졌던듯..
엄마 GOAT
그리고 청심환 저는 그날 3개인가 4개 먹었어요
아침에 집에서 출발할때 하나 수능장 도착해서~감독관 오기전에 하나
국어 직전에 하나
영어 직전에 하나
그렇게 먹어도 너무 긴장되더라고요 국어 영어만 좀 잘보면 될거 같고 자신없어서 먹었던건데 그래도 너무 긴장해서 예상보다 못보고
저는 쉬마려워서 직전에는 못먹겟음 ;;
쉬는시간에 화장실도 다녀와야겠네요 바쁘군
막상 킥킥이 더 띠용이고 고소는 무난했는데
그냥 소설 잘 읽으면 풀리잖음(?)
분명 고전소설 연계인데
선지가 존나 아리까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