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고전소설만 생각해도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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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나고 ptsd오는데 진심 저런건 뭘로 대비하냐
그냥 개 튕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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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세고 음속생각해서 얼마나 멀리 떨어진곳에서 친건지 계산하면 변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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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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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든 모의고사든 하나도 안떨림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음 수능가서는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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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때 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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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선 풀었는데 어케 푼지 모르는 문제 극한의 상황일수록 잠재력을 뽐낼 수 있는 훈련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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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행거는 지금까지도 원상복구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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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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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러냐 1
긴장되야 문제가 잘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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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 112 (수학 만점) 112(수학 만점) 112 312 213(수학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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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푸는 실력에서 두문제 빼면 현장에서 푸는 성적이라 사실상 낮2 높3이 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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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완 1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 비가 오는 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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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8일동안 1
수1좀 벅벅 해야겠다 ㅋㅋㅋㅋ 잠깐 수1 안했다고 수1겁나 틀림 으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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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턔까지모고등급 4
462 431 341 341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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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있잖아 0
진짜 나 병신같은데 그냥 비문학 독해능력을 늘리는게 답이냐 그래서 킥을 듣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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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게 없다 2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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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더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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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쟁이 지인선 수능기출 사관기출 블랙라벨도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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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셨네요 수능 잘 보시길 기원합니다 조의금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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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생들은 1
투과목이랑 기하도 내신 상대평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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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3모 57점 따리가 이만큼 올라온것도 신기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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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자제력이 엄청 뛰어난거 아니면 성공하려면 재종 가는게 맞다.. 학교 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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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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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도형 잘 만들기 어려운데 너무 잘 만들어서 놀랐음 15번 f'(0)<0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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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주차장에 세워놓고 걸어서 서점 갔다가 돌아오는디 편의점 앞에 재수하는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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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못하니까 싫어해서 효율이 안남-> 계속 대충 또는 미룸-> 양과 질 다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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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오겠습니다 2
ㅎㅎ
정보처리한단느낌으로걍푼듯
똥푸드득보고집중깨져서좆되는줄알았다;;
킥킥아..
고전소설은 차피 관계파악이 전부지 지까짓게
이런태도도 도움되는거같음요 긴장극복엔
작6 99고 수능은박앗지만 여기선안나갓으니걍써봣음..
심호흡 한번 하고 이거 불수능이라 차피 등급컷 낮음
난 내가 할거 다하면 무조건 1 나옴
일단 이 마인드로 시험을 봐야함 그러면서도 가장 튕기는 한 지문은 맨 마지막으로 남겨뒀다가 응 너 찾기로 한두문제만 맞아도 난 무조건 1 나와 차분하게 풀거야~ 이러면서 읽고 풀면 좀 도움 됨
나도 개인적으로 22수능 국어때문에 말아먹고 ptsd 세게와서 맨날 국어 힘들었고 국어때문에 시험 통째로 다 망치고 그랬었는데
저 마인드 장착하면서 그나마 좀 나아졌었음..
그리고 그거때문에 수능 100일쯤 전부턴 긴장돼서 일상생활도 안되고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엄마가 맨날 긴장할수도 있는거지만 긴장해도 할건 하면서 긴장하라고 했어서 그말 듣고 좀 나아졌던듯..
엄마 GOAT
그리고 청심환 저는 그날 3개인가 4개 먹었어요
아침에 집에서 출발할때 하나 수능장 도착해서~감독관 오기전에 하나
국어 직전에 하나
영어 직전에 하나
그렇게 먹어도 너무 긴장되더라고요 국어 영어만 좀 잘보면 될거 같고 자신없어서 먹었던건데 그래도 너무 긴장해서 예상보다 못보고
저는 쉬마려워서 직전에는 못먹겟음 ;;
쉬는시간에 화장실도 다녀와야겠네요 바쁘군
막상 킥킥이 더 띠용이고 고소는 무난했는데
그냥 소설 잘 읽으면 풀리잖음(?)
분명 고전소설 연계인데
선지가 존나 아리까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