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첫경험 때 느낌이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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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때 전 엄청 떨렸는데...
아 물론 수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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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꺼 자퇴하지 이게 아니고 자퇴했으니까 그렇게 되지 가 맞는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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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모고 12212였음 그리고 수학이고 과탐이고 다까먹음 그나마 수2만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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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열이랑 모비율 바뀌었다던데.. 15개정 사는게 나으려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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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 샘솟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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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뱃지 안달았는데 잡담탭 엄청 많이 보이는 분들 7
26수능 준비하시는 분들은 설마 아니겠지 아마 뱃지목록 대학이 아니라도 다른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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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춥네 1
오늘 놀러가려고 했는데 그냥 집가서 배그나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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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려줘..옯왕따 시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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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가기 싫어서 글삭했는데 캡쳐한게 메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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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티아이! 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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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1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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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난 이미 대학 갔고 수고들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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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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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기초영어를 배정받은 학생이면... 기영 > 대영1 > 대영2 > 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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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가고 싶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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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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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평 ㅇㅈ 4
오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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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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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과목 내신 1.8정도일때 최대한 높은대학은 어느정도인가요? 학종을 완전히 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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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부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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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오늘은 러셀 쉬는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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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어자거싶어 1
난 아기잖아 더 자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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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숙제 안 했는데 진짜 버러지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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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냥대 중대 4
친구들한테 상담할 수도 없고 부모님께 말해봐도 관심이 없음 이슈로 다른 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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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낮은 과 이런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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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토도 귀찮은데 일욜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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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대 문과 망한 거랑 연대 재정난과 관련 있나보네요 8
세브란스 적자에, 송도 세브란스 재정난에 수험생들이 연세대를 기피하면서 입결 펑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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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3분에 글 하나씩 올리는 사람이 그 빈도로 현실 지인에게 스토리를 올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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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을 찾습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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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도 학부 시절 부터 개별 연구하거나 랩실 들어가는 게 활발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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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고는 왜 0
농어촌 안되냐 정책수정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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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리그 팀들 대부분 16강 못가고 컷당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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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던 사람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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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X사1 3
같은 양 공부했을때 과탐 몇등급 받는게 사탐 1등급 받는것과 난이도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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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씻고올게 0
기다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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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ite.naver.com/1Ab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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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a aa 이딴거 말고 애들이 bc로 꼽은거 중에서 평가원이 좋아하는거 찝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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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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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선생님 강의 수강중입니다. 고1,2파트를 한번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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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외식 안따라갔다고 욕 이빠이 먹고 있는데.... 3
그렇게 잘못한건가여.전 자고 싶었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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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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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교과(국수영탐)으로 봤을 때 1학년 3.98 2학년 1.83 으로 마무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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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야기에 대한 해석과 이해 - 수특 독서 적용편 인문·예술 04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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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학기는 최소학점 잡으려고 교양 이거저거 뺐는데 아직 근무한지 1주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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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샤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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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떨어지면 왕복 6시간으로 지옥의 통학을 학기중에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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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나 기숙사가 맞지...? 형은 그따구로 길게 통학을 안해봐서 그런지 그냥...
짜릿하죠 ㅎㅎ
천국
따뜻?
ㅋㅋㅋㅋㅋ
간지럽기도하고
의외로 무덤덤
망해따
첫 경험이 마지막이었어야 했..
두근두근 내 수능
흥분됨
커짐. 물론 자신감ㅎ
닉값ㅋㅋㅋ
그건 경험안하는게 최고임 수시로 ㄱㄱ
끝나고 힘빠져서 잤어요
ㅌㅌㅌㅌ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음란마귀들아 물러꺼라 !! 이야얍!!
시작하기도 전에 찔끔찔끔흐름
아 물론 수능 시작전 긴장해서 땀을.
교복입고....ㅎㅎ
찎 싸고나니까 찝찝함
가능하심?
너무 빨리끝났어요...
막.. 설레기도하고 한편으론 큰일나지않을까 걱정도되면서 흥분되기도하고 심장이빨리뛰면서 몸이 가만히있질못하고 막 움직이고싶고 하는도중엔 이게뭔가 싶을정도로 정신없이지나가서 지금 이게 현실인가 싶다가 마지막에 끝났을땐 엄청허무하고 생각보다 별거아닌것에 현자타임이오죠. 그리고 그것이 끝난후 정신을차렸을때 사랑하는그녀가 나를 꼭 안아주며 "수고했어"라고 말해줍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아 드디어 끝났구나. 라는 생각이들며 온몸에 힘이풀리고 피로가몰려오면서 당장이라도 침대에누워 자고싶죠.
아물론 수능이요^^ 사랑하는그녀는 엄마^^
하다가 미안했어요 너무 아프게 하는건 아닌가..
아 물론 의대간다고 재수하는 저 자신을요 ㅎ.ㅎ
넓어졌어요
너무빨리 싸버림
많이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저는 ㅍㅍㅅㅅ 했어요
삼수요
기대에비해망친거같아 찔끔찔끔흘렸어요. 물론눈물
아니 이 사람들이 진짜..
댓글들 유우머 보러 왔습니다 ㅋㅋ
끝나면 마냥 좋을줄 알았는데 떨떠름했어요
아직 안쳐봤어요.. ㅠㅠ
끝나고도 뭔가를 넣어야 된다는 점이 더 힘들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박기도 하고 찌르기도(물론 원서질)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가더군요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