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44029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못참고 질렀어 4
되팔이라 두배는 더 비싸지만.. 인이어가 너무 이뻐보임..
-
방금번개침 10
난 왜 깨있는거지
-
서울 인천 경상도 이중에 갈 거 같은데 서울은 서울이고 인천은 고향이라 ㄱㅊ은데...
-
떡볶이 먹고싶네 1
다이어트 힘들어요
-
인원파악하게
-
재수 사탐런 사문한지고 1월 초에 생윤 듣다가 때려치고 한지로 건너와서 이모다 하고...
-
웹툰작가가 각색을 ㅈㄴ 하거나 소설을 잘못 이해할 때가 종종 있음 그리고 웹소설...
-
간쓸개vs엑셀 0
양이 많아서 하나는 풀고 하나는 당근하려는데 뭐가 더 좋나요?
-
새르비인원체크합니다. 19
댓글쓰세요.
-
배불러 3
-
난 아직 어린거아닐까 여기서나 장수생 늙은이지
-
이거 본다는데 고2 기준 범위 아시는 분 있나여
-
꽤 재밌네 정주행 ㄹㅊㄱ
-
세젤쉬만 들었습니다 수능 0-1틀 목표이고 남은 기간 뉴런 수분감 시냅스 교사경 쎈 풀 예정입니다
-
민지가 고트다 1
32:50부터 18:40부터 설렌다 설레
-
뭐할까
-
아오 힘들어 2
18 19 20 21 27 28 29 30 남았는데 난 애긴데?
-
ㄹㅇㅋㅋ;;;
-
3모때 뇌 오버클럭시켜서 18~29, 43~45하고 41 풀다...
-
정상회담 앞두고 “한국에 숙청 일어나” 폭탄 발언한 트럼프…내정 간섭 예고인가 1
https://www.khan.co.kr/article/202508252331001
-
으흐흐 5
잘통했구먼
-
틱톡 라이트 가입한적 없는 신규분들에게 드립니다
-
알바옴 2
내일은 친구가 대타해줘서 낼은 알바 안감!!
-
아 이뻐 4
힐링되는 외모
-
잘까말까 6
이젠 진짜 자야해
-
쥰내 어지러움 ㅋㅋㅋㅋㅋ
-
강민철 강평업에서 6평 문학 지문 분석하면서 경외감 아니라는 뉘양스로 얘기함...
-
코코 4
넨네
-
사문생2 2명 사문물2 1명 사문화2 1명 있었는데 진짜 뭘까
-
[ 속보]트럼프 "한국 정부, 교회 급습하고 미군기지까지 압색…이 대통령에게 물어볼 것" 1
https://news.nate.com/view/20250826n00507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1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
하루종일 인천대 까고 벌레 취급하면서 자교 욕하는 글 올라오면 좌표찍고 신고 테러...
-
언미과탐 선택하고 국어5 수학4-5 과탐 55 뜨는애 자꾸 과탐부심 부리면서...
-
라는 나쁜 말은 ㄴㄴ
-
260622인가?
-
1960년대에 국어학계에서 이 선어말어미의 정체를 가지고 엄청난 지상토론을...
-
틱톡 라이트 가입한적 없으면 준다
-
닉변할까 3
똥먹기 << 어떰
-
과연 어케 될까
-
“이제 내년 수능을 준비해야겠군요, 강사님“ 그 덕에 수많은 위험에서 벗어날 수...
-
내일 계획 1
2111국어 -> 부모4회 -> 생기부를 위한 동아리 토론 준비 -> 오르비 ㅁㅌㅊ?
-
이루진 못한 건 0
끝까지 붙잡아서 성취하느냐 아니면 포기하고 새로운 길을 찾느냐 그 문제라고...
-
국어는 5모때 95맞고 6모7모 4뜨고 수학은 6평까진 1등급이엇는데 7모때...
-
축하좀 48
히히힣
-
전설의 그 Starman이 있는 명반입니다
-
여기서 반전 4
아직 전 자지않았어요
-
왜 벌써 1시 0
이건 아니지예..
-
오노추 0
노엘 - Backstage 진짜한번꼭들어보셈...
-
일단 계획은 사만다,적중예감,헤마님 자료 이렇게 생각중임
-
다이어트 해야되는데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아ㅠㅠ 옛날에 다이어트 성공했었는데...
지금이라도 재종이나 독재 가셈
혼자 하니까 외롭고 패턴도 망가지는 케이스인 듯
재종 한번 알아보겠음 부모님도 스스로 설득해봐야지 조언 고맙다
글고 현역이면 아직 ㄱㅊ음
4,5수인데 저 상황이면 정시 씹하드 모드인 건 맞는데
지금이라도 정신차리면 4,5수까진 안 감

정신차리고 해야지 커뮤는 안그래도 슬슬 접으려고 하고있음 공부질문 공부기록 말고는 안오려고 님 말이 맞음글고 커뮤니티 좀 접고
외롭다고 커뮤 시작하면 늪에 빠지는 거임
혼자하니까 망가진것같은데
강제성있는 재종을가는게

강제성이 필요한것같긴 함 혼자라 망가졌다는 말이 맞는 것 같음스카에서 수능 공부 한 1년치는 해봐서 아는데 강제성 없으면 진짜 많이 힘듬....

ㄹㅇ... 나 지금 스카다니고 있는데 엄청 힘들더라 ㄱㅅㄱㅅ 님도 화이팅자신이 목표가 뭔지 모르니까 그냥 대학가야지 같은거 말고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를 어떻게든 만드셈..
좋아하는 걸 찾아보는 게 좋겠다 비슷한 생각 하는 사람 있으니까 힘이 되네 고마워
나도 님같이 무기력증에 우울증 엄청 심했어서 공부 다 때려치고 약 1년 넘게 먹다가 세 달 전쯤 끊고 열심히 공부중임
본인이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 찾으셨으면 해요
그러면 저절로 열심히 하고싶어짐
너무 쫒기면서 살아가지 마시길
정신질환이 있으면 의지가 비약해지는 건 당연한거지,, 정신력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님 다리가 부러졌는데 왜 너는 끝까지 못 달리냐고 하는 거랑 같음 선생님이 말씀이 좀 심하신듯 .. 주위에서 질환에 대한 인식이 별루인 거 가틈 일단 그 인식이 우선 바뀌어야 할 거 같넹
그리고 본인도 머가 됐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좋을 거 같당 공부를 열심히 하든 치료를 열심히 받든 꿈을 열심히 찾든 그러면 주위에서도 이해해줄 거 같아
겪어본 적 없는 일이라 함부로 뭐라 하기 조심스럽네.. 많이 힘들 것 같아 꼭 나아졌으면 좋겠어
진로에 대해 회의감이 들고,
너무 막연한 길 밖에 눈 앞에 안보여서
답답한 기분,
정말 공감돼요.
뻔한말이겠지만,
본인이 좋아했던 일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봐왔던 이마와님이 좋아하는건
그림 그리기 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물론 더 좋아하는걸 찾으실 수 있겠지만요
진로를 좋아하는 쪽으로 설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제 친구들을 보면서 느꼈어요.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게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지요.
저는 이마와님이 이처럼
본인이 정말 원하는 길을 찾으셨으면 해요
물론 저는 못찾았지만요...
저는 그걸 찾기 위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공부하다 보면은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제가 원하는 길도 보일거라 생각하거든요...
너무 꿈같은 소리지만
공부하다보면 언젠간 보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마와님 생각 정리가
어느정도 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너무 지치고 힘드셨을텐데
조금이라도 이겨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푹 쉬세요.
번아웃이 찾아왔을 땐
그냥 조금이라도 가라앉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사랑해요!!
더 좋은 조언, 좋은 말 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이게 제 한계인 것 같아요.
조금 더 성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