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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낀 게 아니라더니 이제 와서 갑자기요?
베낀 게 아니라고 한 적 없습니다. 반박은 명확한 근거를 들어서 사실에 기반해서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객관적으로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ㅇㅋ
1. 아무것도 제대로 수습 못했는데 뭐가 결자해지인가요?
2. '독해 방향성이 비슷한 것은 절대 표절이 아닙니다. 그 독해 방향성을 설명하는 방식, 내용이 강사의 책과 완전히 똑같은 배치, 내용을 담고 있다면 그게 베낀 것입니다.' 이게 도대체 뭔 소린가요? 대체 어떤 사람이 설명하는 방식, 내용 배치까지 똑같이 해서 베끼나요? 죄다 조금 바꾸고 재조직해서 베끼는거지....
혹시 저 저 정도로 해명하고 더이상 대응 안 하겠다고 하면 관련 인물들과 학생들이 납득할거라고 생각하셨나요? 사람들이 바보로 보이나요? 설명하는 방식, 내용 배치는 다르니까 표절이 아니라는 주장은 정말 어이가 없네요....
3. 이 와중에 홍보하는 거는 뭔가요?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1. 강남대성학원과의 소통 및 수습이 사실상 문학 pdf 관련 이슈의 가장 근본적인 수습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해당 루트로 수습을 했기 때문에 그 이슈는 수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 사건이 터졌을 때부터, 제가 커뮤에 뭐라고 계속 글을 쓰는 것 보다는, 그냥 학원과 해결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이 글은 강남대성학원 원장님께서 위와 같은 내용을 담아서 오르비에 글을 올려주라고 하셔서 올린 것입니다.
2. 글을 읽는 것이기 때문에, 글을 읽는 방식이 비슷한 부분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창의적으로 읽는 것도 불가능하구요. 애초에 글을 읽는 방식은 근본적으로 모두가 동일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른 것이고요. 그읽그풀과 구조독해도 그 맥락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애초에 강민철 선생님을 언급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일 것 같네요.
제가 강민철 선생님을 언급한 이유는, "제가 글을 대하는 방향성이 그 분과 비슷하니 혹시 강민철 선생님 책을 읽고 계셨다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이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해버리면 구조독해의 방식을 위주로 가르치는 강사들은 모두 표절이 되어버리고, 다 베낀 것이 되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이 강사 저 강사 표절이 정말 많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이 논란과 관련된 사람은 저 한 명 아닌가요? 이 논란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이 저 말고 누가 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 애초에 표절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제가 부끄러움이라는 감정 자체가 안 느껴집니다.
반문하겠습니다. 대체 표절이 아니라는 것은 어떻게 증명해야 하는 것인가요? 제가 책을 쓰면서 다른 컨텐츠를 참고도 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1. 고광수 선생님께서 연구하신 내용을 1000원으로 여기저기 뿌려진 상황에 대해서 뭔 결자해지를 하셨냐고요...? 그 pdf 읽은 사람들 머리에서 해당 기억만 도려낼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pdf가 더 퍼지지 않도록 조치는 하셨나요? 아니면 강남대성에 금전적 배상이라도 하셨나요? 그저 강하영, 고광수 선생님께서 아량을 베푼 것이지 당신이 결자해지한 게 아니죠...
2.1. '글 읽는 방식은 차피 결국에 다 비슷비슷하다~' 같은 속편한 사고방식은 참 부럽긴하네요.
2.2. 당신이 강민철 선생님 수강생이었고 이에 따라 강민철 선생님의 영향을 많이 받으셨을테니 당연히 독해에서 공통점이 생기는 것 당연하고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책을 쓴다면 강민철 선생님이 묻어날 수 밖에 없고 이걸 배제하고 책을 쓰려하면 오히려 이상해지겠죠.. 다만 그렇다고 해도 강민철 선생님께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인정하고 감사를 표해야하는 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내가 '개발'했다는 식으로 나오며 '진짜 화난다' 같은 말을 하는 것은 대체 뭡니까?
2.3. '또한, 이 논란과 관련된 사람은 저 한 명 아닌가요? 이 논란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이 저 말고 누가 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말은 안 부끄러우십니까?
3. 아직도 안 부끄러우십니까?
1. 결자해지라는 단어를 써서 죄송합니다.
2.1, 2.2 이미 이 부분은 설명을 많이 했습니다.
2.3 그러면 비핵화 관련 논란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더 있나요?
3. 문학 관련 이슈는 백 번 제가 잘못한 것이 맞고, 반성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비핵화 관련해서는 전혀 안 부끄럽습니다.
-이제 제 대응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샌즈아시는구나정말재밋슴니다
샌즈 ?
“앙딱정”
개추
많이 고생하시네요...
1. 당사자들끼리 해결했으니 제 3자가 더 이상 왈가왈부할 권리 없음
2. 이건 맞음ㅇㅇ그렇게 치면 모든 과목의 강의,모든 책은 제각각 다른 말과 방향성을 제시해야할거임
3. 해명문 아님? 해명문에 홍보를…?
4. 책의 가치는 제가 떠든다고 높아지는게 아닌 것 맞음 근데 판매량이 말해주지도 않음
판매된 뒤 내려지는 평가들에 의해 가치가 정해지는 거지 판매량은 판매량일 뿐임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