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전부터 독설하는 연예인중에 좋아하는 사람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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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맞말로 독설하는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는거 같던데, 난 전혀 아님.
김구라는 그냥 상대방 까는걸로 웃기는 스타일 같아서 비호감이었는데 또 두뇌회전이나 아는건 많아보여서 보고 있으면 내가 지는 느낌이었음.
백종원도 인기있을때부터 싫었음. 골목식당에서 자기 비위 안맞으면 빌런 만드는 악질로 보였고, 인기가 계속 지속되니까 최근 4,5년간은 굉장히 거만했던게 보였음.
서장훈이 난 그래도 위 2명보단 나은게, 독설을 하더라도 상대방을 위한 냉정한 조언 같은거라 낫긴한데, 물어보살 서장훈도 그렇고 이수근도 그렇고 과거에 음주, 도박 전과 있는걸로 아는데, 물어보살이나 이혼숙려캠프 같은데서 누가 누굴 나무랄 입장인가 싶긴함.
다만 서장훈 이수근은 꽤 오래전 잘못이라 그걸 현재까지 적용해서 바라보는건 좀 오바같아서 앞에 둘보단 비교적 비호감은 아님.
이런 가치관이면 보통 옹졸한 성격인가? 난 솔직히 독설하는걸 사이다네 뭐네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혐오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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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과거 인터넷 방송 시절 생각하면 지금까지 방송하는 게 기적이긴 합니다.
그 시절 이야기 나오면 진짜 어쩔 줄 몰라하는 이유가 있죠.
서장훈은 그래도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는데
김구라는 걍
김구라는 연예대상에서 상 까는 건 극호였긴 해
경규햄도 독설 이미진데 경규햄은 없나요?
ㄹㅇ 이경규도 생각남